고령군 성산면은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깨끗한 농촌만들기”의 일환으로 농로 화단을 조성하였다. 어곡리 부근 농로에 오랫동안 방치 되어 오던 영농폐비닐, 폐부직포, 일반쓰레기 등을 치우는 등 환경사업소(소장 이상직), 군자연보호협의회(회장 노동조), 면직원, 노인일자리사업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폐비닐·폐부직포 분리배출, 일반쓰레기 배출, 성토 및 꽃잔디 식재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농로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물주기, 비료주기, 제초관리로 꽃잔디가 잘 활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석성철 성산면장은 “앞으로는 인근 농가, 통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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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2024.04.2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