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오는 18일, 제44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나눔 숲 캠프에 참여하는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대구지역의 ‘골드레인 자원봉사단’의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민요와 춤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빛, 달빛 숲속 음악회'를 즐길 수 있으며 (사)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 등 5개 장애인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저수지 주변을 따라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툇마루 산책길(덱 로드)를 걷기 프로그램 ‘다누리길 걷기’와 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달성사업소는 4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 현풍하수처리장 내 서편 도로 주변에 식재되어 있는 복숭아 나무의 만개 시기에 맞춰 ‘복사꽃길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복사’ 꽃길, 추억 ‘붙여넣기’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복사꽃이 만개한 이번 행사에는 인근 유치원생과 복지시설원생을 포함해,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이날 시민들은 복사꽃길 힐링 산책, 하수처리장 홍보영상 시청, 인생네컷 사진촬영, 즉석 간식 제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2일(금) 오후 1시 대티고개 바르게살기 표지석 주변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나무를 식재하였다. ‘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초전면의 관문인 대티고개에 식재되어 초전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 예정이다.김동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쁘신대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나라사랑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애국심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주군보건소에서는 2024년 4월 9일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진행중인“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봄맞이 특별 야외수업을 진행하였다.봄을 알리는 벚꽃의 꽃비가 내리는 날 소성리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듯 국학기공체조 프로그램 진행되는 동안에 소성리 주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따스한 봄날에 벚나무 아래에서 기체조를 실시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마을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며, 프로그램명처럼 ‘심(心) 신(身) 건강 UP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따스한 봄철을 맞아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달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마음 돌봄이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숲속 트레킹과 건강 체조 등 봄철에 즐길 수 있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서 회복과 사회 재활을 지원했다.또한 앞으로 재난 대응 인력, 고객 응대 근로자, 특수직 종사자 등 치유가 필요한 대상을 지속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품질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조영순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새싹이 움트고 꽃피는 봄
대구광역시는 4월 5일(금)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2024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대구광역시는 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왔다. 올해의 책은 관내 도서관의 도서 추천을 시작으로, 대표 사서로 구성된 도서추천단 심의를 거쳐 온라인 시민투표 후,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이러한 절차를 거쳐 선정한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최숙희)’, ‘동백나무가 웃다(권영세)’,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김상삼)’ 3권이며, ▲청소
국립대구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 대중화를 위해 상설전시관 무료 개방과 함께 다양한 공연, 행사, 교육, 해설, 전시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과학의 날(4.21)을 기념하여 4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상설전시관은 4가지 테마로 1관 자연과 발견, 2관 과학기술과 산업, 3관 생명의 진화관, 4관 과학기술문명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과학관 내부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예술공연과 체험행사, 천문대 관측 및 해커톤 캠프 등 특별 과학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곳곳에서 나무를 식재하고 반려식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공단 상리사업소는 3월 29일 식목일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음식물 폐기물과 분뇨, 정화조 슬러지를 처리하는 상리사업소는 사업소 경계지역에는 악취절감을 위한 금목서를, 출입구에는 청렴과 안전을 상징하는 배롱나무와 소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공단 동부사업소는 4월 2일 지역 화훼농가로부터 55그루의 반려식물을 입양해 ‘1인 1반려식물 키우기’ 행사를 개최했
구미시는 4일 구미‧선산버스터미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하나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열었다.시는 매실나무, 대추나무, 호두나무, 석류 등 22종의 유실수와 화목류 9,200여 본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2본씩 배부했으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했다.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등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후에는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임업단체와
2024년 경북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공모사업 유형에 따른 차등지원에 선정되어 최고금액인 오백만원에 선정되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장애인슐런생활체육교실을 4월1일(월요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4회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슐런은 나무보드위에서 지름 5cm의 원판(퍽) 30개를 가지고 4개의 칸안에 골고루 밀어 넣어 점수를 매기는 네덜란드 전통놀이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다.운동효과가 높을 뿐
칠곡군 석적읍발전협의회는 지난 30일 식목일에 앞서 석적읍 호국로 도개 온천 사거리에서 석적읍발전협의회원, 새마을지도자 회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 500여 주를 식재했다.이날 행사는 전년도에 석적읍과 석적읍발전협의회가 관내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장소를 선정하여 무궁화를 식재하고 지속해서 관리하고자 하는 협약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섬내공원 무궁화동산 조성에 이어 올해 호국로 도개 온천 사거리(교통섬) 일대에 무궁화 꽃길을 조성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올해는 김재원 바르게살기
대구광역시는 앞산, 팔공산, 비슬산 등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특별관리를 통해 재선충 피해로부터 지켜내고 있다. 특히, 앞산 남구지역은 지난 2년간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전환했다.대구광역시는 지역별 재선충병 방제 선단지*를 선정하고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산림 1,700ha에 걸쳐 강도간벌과 단목 벌채를 통해 피해목과 고사목을 제거·파쇄하고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다.아울러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지상방제와 더불어 최첨단 드론을 활용해 약제사용을 최소화한 입
칠곡군은 소나무림을 보존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5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 중 약목면 관호리 일원은 대리경영사업을 연계한 수종전환 벌채를 시행하여 적극 방제를 추진 중에 있다.수종전환 작업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해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새로운 수종을 식재하는 작업으로 벌채작업을 하면서 기존의 감염목 훈증더미도 함께 제거한다.이 사업으로 지속적인 피해 발생 극심지의 소나무재선충 방제 비용 절감 및 피해 지역의 수종 변경으로 산주의 산림경영에
가산면은 지난 29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가산면 3go! 추진위원회 위원, 곡4리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명이 함께‘3go!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을 곡4리(가산1, 2리, 응추리, 용수리 일대 환경정비 및 나무심기를 실시했다.‘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은 ‘먼저 쓸고, 먼저 줍고, 먼저 치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자는 취지의 주민주도형 정화 활동이다.
성주군은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시작하여 방제사업 4개 지구에 10,000여 본의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제거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재선충병 방제는 3월 31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시기사업으로 올해 초 잦은 비로 공사 기간 부족 등 방제사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조기 발주로 3월 22일 전에 모든 방제사업을 완료하였다.한정된 예산으로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피해가 경미한 선단지 부터 전량 방제하여 극심한 지역으로 방제하는 압축방제를 실시하였다.예산 부족으로 선남면, 용암면 등 방제사업을 하지 못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마을 일대에서 칠곡군의 테마인 ‘호국평화’를 연계한 기관 홍보활동 및 탄소중립 인식 개선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 '칠곡과 함께, 무궁한 숲'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주민이 주도한 나무 심기 활동과 ‘우리마을 가꾸기, 3Go(쓸고, 줍고, 치우고)’ 플로깅(쓰담 달리기) 활동 등 실생활과 연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이날 칠곡숲체원 임직원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무궁화, 왕벚나무, 편백나무 등 총 300주의 나무를 마을 주요 유휴지에
성주군에서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3월, 4월의 산불예방을 위하여 3월 12일 용암면, 금수면을 시작으로 4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릴레이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15일 선남면, 3월 19일 가천면, 3월 22일 수륜면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및 파쇄 지원사항, 산림연접지 내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나무나누어주기, 나무심기, 줍킹데이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함은 물론 마을회관, 경로당, 농협마트 등 주민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도내 12개 시․군 2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되며, 21개 시․군에서 2,128명의 초등학생․중학생 선수가 참가해 열띤 대결을 벌이고 있다. 특히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예천군에 있는 예천 스타디움에서 육상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울산광역시에서 펼쳐진 ‘제52회 전
경북도는 27일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지역주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산림단체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제79회를 맞는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림 자원화를 위하여 1946년에 제정되었다.이번 행사는 ‘지방시대 주도, 경북 드림밸리에 희망을 심다’란 주제로 경북 혁신도시(드림밸리)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회화나무 등 2,400주를 정성 들여 심으면서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12일∼18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음악공연, 체험행사,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4월 6일에는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이자 제로웨이스트샵 ‘알맹 상점’ 대표 이주은 작가의 초청 강연, 4월 13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음악공연이 열린다.이어 아동 대상으로 4월 14일 ‘차근차근 제로웨이스트’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책으로 그림책 팝업북 꾸미기와 설거지바‧천연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