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하이브리드’형태로 개최한‘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낙동강 대축전은 △평화 반디 프로젝트 △메타버스 축전장 △다크 투어 △XR스튜디오 △기념관이 살아있다 △구국의 배낭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9월 1일부터 10월 14일 까지 44일간의 사전 축전에 이어 10월 15일부터 17일 까지 본 축전이 이어졌다.15일 열린 본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메타버스(metaverse) 축전장에서 中 제원시(지위안시) 서예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칠곡군과 자매도시인 중국 제원시가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로 제원시의 서예활동가로 유명한 이전근 제원 부시장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대표 작품으로 제원시의 정신이 깃든 열자의 ‘우공이산(愚公移山)’과 도연명의 ‘도화원기(桃花源記)’ 등 총 29개 중국의 고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 외에도 메타버스 축전장에는 제원의 아름다운 명소를 사진으로 담은 제원시 홍보
칠곡군은 지난 30일 군민, 네티즌, 언론인 등 1천4백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19년 칠곡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2019년 군정 성과를 결산하고 군민의 관심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군정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설문지)을 통해 중복투표가 가능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이 1천2백여 명(90.5%)의 선택을 받아 1
칠곡군이 제원시와 탁구를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맺어가고 있다.칠곡군탁구협회(회장 이준엽) 선수 11명은 지난 1일 중국 제원시 농구성에서 제원시탁구협회와 친선경기를 펼쳤다.이날 경기의 재미와 공정성을 위해 A부터 C까지 등급을 나누고 경기를 진행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치러졌다.이어 양 도시의 탁구협회는 ‘상호 교류 확대 의향서’를 체결하고 탁구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칠곡군과 제원시의 탁구 교류대회는 지난 5월 생활체육 민간단체 간 교류 및 친선 경기 지원을 위한 ‘문화·관광·체육 분야 확대 의향서’를 맺었고
중국 허난성 제원시의 손오공이 경북 칠곡군을 찾았다.우공이산(愚公移山)과 손오공 설화로 유명한 중국 제원시가 11일, 16일 양일간 국제 자매도시인 칠곡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국제 자매도시인 칠곡군이 개최하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제원시는 지난 11일 후파 부시장, 유혜화 외사판공실주임, 고전성 체육국장 등이 칠곡군을 찾았다. 이들은 가산수피아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민간관광 산업과 농업6차 산업을 벤치마킹했다.이어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칠곡군이 중국 제원시와 교류를 통해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백선기 군수를 단장으로 이재호 군의장, 최인희 군의원 등 15명의 칠곡군 방문단은 자매결연 도시 중국 하남성 제원시의 공식 초청에 의한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칠곡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제원시와‘문화·관광·체육 분야 확대 의향서’를 체결하고 행정교류를 강화하고 민간분야 교류의 물꼬를 터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하남성 일대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수출 시장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먼저 백 군수는 장전위 제원시 당서
백선기 칠곡군수가 중국 제원시 석영군 시장과‘핑퐁외교’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제원시를 방문 중인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농구성에서 제원시 석영군 시장과 탁구경기를 펼쳤다.이날 백 군수는 태극기와 칠곡군 마크가 달린 체육복 상의를 입고 석영군 시장과 단식경기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석영군 시장과 한 팀이 되어 이준엽 칠곡군 탁구협회장과 염문하 제원시 탁구협회장의 팀과 복식경기를 펼치며 양 도시의 우호를 다졌다.이들이 펼치는 승패를 초월한 친선 경기는 양 도시
백선기 칠곡군수가 국제자매도시 중국 하남성 제원시와‘문화·관광·체육분야 공공외교’에 나섰다.칠곡군은 제원시의 초청으로 19일 인천공항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2013년부터 이어온 행정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민간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를 위해 칠곡군은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군의장, 최인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준엽 칠곡군 탁구협회장, 권태한 칠곡군 농협군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했다.칠곡군 방문단은 20일 새벽 1시 중국 정주 신정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수
고사성어‘우공이산(愚公移山)’의 도시로 알려진 중국 하남성 제원시와 칠곡군이 교류협력 강화로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칠곡군은 제원시의 초청으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제원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2015년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 칠곡군과 제원시는 공무원 상호파견, 상호방문 등의 관 중심의 우호 협력을 이어왔다. 칠곡군과 제원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행정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민간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7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관ㆍ사회단체장과 재경향우회 등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이날 행사는 군민이 기획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어름사니ㆍ평생 학습동아리 솜씨자랑’이 기념행사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진행됐다. 야외에서는 6개의 ‘소통, 나눔, 공감부스’ 운영으로 축하와 화합 분위기를 더했다.또 품격있게 진행된 기념식은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과 기념사,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고, 이철우 도지사와 완주군수, 중국 제원
“어디서 못된 꼼수를 배워와 놓고 사과도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칠곡군의회가 지역 내 기관·단체의 해외연수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군민들이 재발방지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꼼수’를 처음 제안한 이재호 칠곡군의회의장을 향해 ‘자격’이 부족하다며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유력 일간지인 매일신문은 지난 10일 기사를 통해 칠곡군의원 2명이 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의 해외문화체험에 동행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의회의 ‘폭행 해외연수’ 파문 등으로 각 지자체의회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