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고등학교는 3월 22일(금)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 성당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신입생 환영미사에 참가하였다. 순심고등학교, 순심중학교, 순심여자고등학교, 순심여자중학교 신입생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환영미사가 시작되었다. 순심교육재단 이사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는 모든 신입생들을 위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환영의 인사와 축복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미사를 진행하는 동안 성당에 가득 울리는 성가대의 노랫소리는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다.순심고등학교 1
조은 세무법인 윤원섭 대표는 3월 21일(목) 순심고등학교 교장실에서 모교 육상부의 발전을 위한 훈련지원금(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순심고등학교 전 동창회장인 윤원섭 대표는 이날 훈련지원금 전달식에서 “순심중․고에 재학 중인 육상부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각종 대회 참가하여 명문 순심중․고 육상부의 전통을 살려 육상부의 커다란 발전과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하였고, 이어서 “모교인 순심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에서 자부심을 느낀다.최근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순심고등학교는 지난 8월 19일 토요일, 칠곡군 관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칠곡군과 함께하는 진로진학 및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순심고등학교에 관심이 있는 칠곡군 관내 중3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학생의 진로 진학 상담 등 교사와 학생 간의 1:1 맞춤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시간대별로 사전 신청한 학생이 참여하였고,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의 관심도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사전 신청만큼 현장 접수 열기도 뜨거웠다.또
순심고등학교는 오는 8월 19일 토요일, 칠곡군 관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칠곡군과 함께하는 진로 진학 및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한다. 칠곡군은 관내 고등학교에 지역인재 육성사업 지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학생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박람회에서는 순심고등학교에 관심이 있는 칠곡군 관내 중3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학생의 진로 진학 상담 등 교사와 학생 간의 1:1 맞춤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중3 학생 및 관내 고등학생을 대
“우리 청소년들은 호국과 보훈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았고 말해주지 않았을 뿐입니다”청소년이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청소년이 기획과 진행을 맡은 이색 보훈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칠곡군은 지난 28일 김재욱 군수,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2세,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를 비롯해 청소년 100명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커 장군 흉상제막식’을 개최했다. 워커 장군은 6·25 전쟁 때 백 장군 등과 함께 칠곡 다부동을 포함해‘워커 라인’으로 불린 낙동강 방어선을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지난 5월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2023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신체 단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고등부 청소년 87명이 선수로 참가했으며, 또래 친구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중등부 11팀과 고등부 11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경기 결과 중등부 1위는 ‘박서방’팀(순심중3), 2위는 ‘옛날통닭’팀
2만여 명이 일제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경북에서는 방역 완화에도 고사장 주변은 차분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3년간 지속된 코로나가 후배들의 응원 목소리로 시끌벅적하던 고사장의 풍경을 바꾸었다.17일 오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경북 칠곡군 순심여고 앞.세 번째 코로나 수능에 수험생들은 담담한 모습이었다.수험생들은 편안한 복장에 가방을 메고 평소처럼 등교하는 것처럼 고사장 정문을 들어섰다.후배들의 열띤 응원전 없이 몇몇 선생님과 학부모의 수험생 배웅만 이어졌다.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는 순심여고에 마련된 고사장을 찾아 먼발치에서 손을
박경한 시인이 8월 6일(토) 오후 2시 칠곡교육문회관 소강당에서 세 번째 시집 ‘풀물 들었네’ 출판 기념 북토크를 개최한다.1995년 ‘오늘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박경한 시인은 시집 ‘살구꽃 편지’, ‘목련탑’,에 이어 ‘풀물 들었네’ 세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시인은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왜관 순심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지난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중․고등부 청소년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신체 단련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중등부 12팀과 고등부 6팀이 참가해 각각 토너먼트전과 리그전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경기 결과 중등부 1위는 북삼중3(바스켓소년단1), 2위는 북삼중3(바스켓소년단2), 3위는 순심중3(함 이겨봐라)팀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1위는 순심고3(SSB), 2위는 석적고3(유니스),
칠곡군과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2021년 칠곡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가산 여성자율방범대, 왜관 의용소방대, 행복나눔봉트리가 우수 자원봉사단체상을 수상하고 청소년 우수 자원봉사자에는 신진호(순심고), 권민서(순심여고), 박건희(경북생활과학고) 학생이 선정됐다.또 4천 시간 이상 봉사한 정철호·송종석씨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지급했다.이와 더불어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2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2021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 Baton-T
“친구들아 부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겠다는 내 꿈을 대신 이루어 주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고 나는 밤하늘 빛이 되어 세상을 밝히자”백혈병으로 임종을 앞둔 한 젊은 청년의 유언장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이제 갓 스무 살을 넘긴 유준범(칠곡군 왜관읍·20)씨로 그는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길 원했다.그러한 소망에도 암이 온몸으로 전이되어 마지막을 직감한 유 씨는 자신이 다하지 못한 봉사의 꿈을 친구들이 대신 이루어 달라는 유언장을 남겼다.유 씨는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며 초등학교 시절
칠곡군 경제인 단체 세경회 박병태 회장은 25일 지역의 순심고와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세경회의 장학사업은 2009년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목표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순심고,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학생수 92명이 총 4,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아 학업에 매진하였다.1997년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 참여를 개기로 현재 29개 회원사로 구성된 세경회는 앞으로도 세경회원들의 뜻에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적극
칠곡군 경제인 단체 세경회 신동원 회장은 26일 지역의 순심고와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세경회는1997년부터 해외 무역 사절단에 참가한 기업체들의 친목 모임으로 현재 29개 회원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도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왔다.이번 장학금은 세경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순심고,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각 50만 원씩을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고등학생 84명에게 장학금 3천800만 원을 지급했다.
장용화(59) 前 칠곡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이 첫 민선 칠곡군체육회장에 당선됐다.칠곡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우)는 지난 4∼5일 양일간 실시한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결과 장용화 후보가 단독 신청했다고 밝혔다.이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5일 장용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다.칠곡군 출신인 장 당선자는 순심고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칠곡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기업 투자 유치에 앞장서 왔다.특히 2011년 부터 2019년 11월까지 칠곡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을 역임하며 군부 도민체전 8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장 당선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 40분 전국 1천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6천190명이 줄어든 54만8천734명이 지원했다. 이날 아침최저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능 한파가 몰아쳤다. 그러나 수능 고사장은 수험생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백선기 칠곡군수도 아침부터 시험장이 설치된 순심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6일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및 가요제’를 열었다.매년 개최되는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및 가요제’는 댄스, 뮤지컬, 보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청소년들의 잠재되어있는 소질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재능을 선보였으며, 또래 친구와 가족 4백여 명이 참석해 인상적인 응원전을 펼쳤다.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팀은 “청소년의 꿈,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
‘칠곡군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칠곡군에서 시작된 ‘천안함 챌린지’의 참가자들이 각계각층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그 열기가 점차 커지고 있다.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탄생 ‘천안함 챌린지’는 천안함 폭침 희생 장병 46명과 구조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운동이다. 백 군수는 천안함 배지를 착용하거나 ‘WE REMEMBER 46+1’를 종이에 쓰고 2010년 천안함 희생 장병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경북 칠곡군에서 시작된 천안함 폭침 희생 장병 46명과 구조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천안함 챌린지’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천안함 배지를 착용하거나‘WE REMEMBER 46+1’를 종이에 쓰고 20천안함 희생 장병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글을 적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행사인‘천안함 챌린지’를 직접 기획했다.특히 이번 챌린지가 현충시설 등 특정 장소가 아닌 현대인에게 친숙한 소셜미디어에서 펼쳐져 남녀노소
백선기 칠곡군수에서 시작된 천안함 챌린지가 전국으로 확산 될 기회를 맞이했다. 칠곡 지역의 한 이장이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다음 순서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지목한 것. 26일 칠곡군 석적읍에서 13년간 이장으로 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이원종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천안함 챌린지 참여 인증을 올렸다. 그는 지역 노인정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46+1이 적힌 노란색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인증과 함께 이 씨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윤기수 석적농협 상무와 함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명했다. 천안함 챌린지는 천안함 용사 46명
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두 달간 왜관읍승격 70주년 기념 왜관읍 옛사진 공모전 ‘추억을 찾아서’ 를 실시하고 총 3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1980년대 이전 왜관읍을 배경으로 한 당시 마을 전경, 생활 환경 등 풍경을 담은 총 510점의 사진 자료를 접수했다. 옛사진의 희귀성 및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사진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24점 등이 선정됐다.영예의 최우수상은 이영주씨가 출품한 ‘1950년대 왜관읍 소재지 전경사진’이 선정됐다.심사위원 관계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