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공모한‘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포항시 등 8개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봉화군, 울진군, 안동시, 예천군 등 8개 시․군이다.지역별 특구 운영 과제로 포항시는 포항형 신산업 분야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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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혁 기자
2024.02.28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