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 중인 경북도가 미혼남녀 ‘저출생 경청 미팅’을 통해 젊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22일 예천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미팅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만 34세 이하(1990~2000년생)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혼남녀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도청에 재직 중인 만 34세 이하 공무원은 전체 직원(2,726명, 시군 소방 제외) 중 526명으로 19.3% 비중을 차지하고
이철우 도지사는 22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에 따라 지역인재 전형을 80% 이상 확대하고 대구와 경북 각 50%로 배정해 달라고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동국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가톨릭대)에 요청했다.이 지사의 이번 요청은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60% 이상 확대할 것을 권고하였으나, 지방대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 전형은 40% 이상으로 하되, 시도 비율은 자율적으로 배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역 필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 일할 수 있는 의료 인력 확보를
지난 3월 21일(목), 모바일 전자 투표로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 제12대 임원 선거에서 김영진씨(現 위원장)가 위원장으로 재선 당선 되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최영진씨(現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이성규(現 사무총장)씨가 연임하며 함께 당선되었다. 지난 3월 21일에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임원 선거’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수석부위원장 최영진, 사무총장 이성규)가 전체 투표자의 96%(1,502표)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22일,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하) 가 발표했다.이번 선거는
고령군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보조금의 사적 이용 및 목적 외 사용 △참여자·이용자 등 허위 등록 △회계증빙서류 허위 제출 또는 위·변조 △보조금으로 취득한 자산을 허가 없이 무단 처분(임대,양도,담보) 등 부정수급 의심사항이 있는 모든 경우에 해당 된다. 신고방법은 신고서 및 관련 증거자료 등을 첨부하여 고령군 예산팀으로 접수(방문·전화·팩스·우편·전자우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수령·집행하는 행위를
고령군의회는 3월 22일(금) 제295회 정책개발단체심의 특별위원회를 열어 '고령군 공공의료 강화방안 연구'와 '고령군 주거복지 연구'의 용역과제를 통과시켰다.성낙철 의원을 대표로 한 '고령군 공공의료 강화방안 연구회'는 유희순, 성원환 의원으로 구성되어 우리 지역 공공의료 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타지역 공공의료 정책 우수사례 등을 연구하여 우리 지역의 공공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며,이철호 의원을 대표로 한 '고령군 주거복지 연구회'는 김명국, 이달호, 김기창 의원으로 구성되어 고령군의 인구유치와 면
석적유치원에서는 3월 18일(월) ~ 3월 22일(금)까지 한 주간에 걸쳐 전체 원아 90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인성교육 실천주간에는 유아들의 마음을 담은‘인성 가방 고리·팔찌 만들기’,‘인성 뮤지컬 관람’,‘인성 동요대회 개최’등 유아 발달 수준에 적합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경헙하였다. 또한‘세계 물의 날’과 맞추어 가정과 연계한 물 절약 실천하기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인성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인성덕목을 익힐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유아들
칠곡군 복지정책과와 성주군 가족지원과 복지직 공무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분야의 원활한 업무 교류를 약속하며 지난 21일 성주군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칠곡군 복지정책과장, 팀장등 6명이 동참하여 성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60만원을 기부하였고, 성주군에서도 가족지원과장, 팀장등 6명이 6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 하였다.칠곡군과 성주군은 이웃하는 군으로 지역주민복지증진 업무에 대하여 서로 정보교환 및 협력하는 군으로 고향사랑기부가 주민복지의 기초라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구조개선 신규사업으로 삼청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대개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지 보존이나 농업 생산에 이용되는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용·배수로 등의 시설을 신설 및 기능개선하여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칠곡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 협업하여 관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가뭄 상습지역과 약한 강우에도 잦은 침수 피해를 겪는 저지대 농경지를 면밀히 조사해 지역 국회의원, 관련기관(경북도, 농식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가 지난 21일 칠곡군민회관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박순범, 정한석 경북도의원,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노인회 임원,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지 5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1부 개회식, 2부 본 회의로 진행 되었다. 개회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및 모범노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본 회의에서는 2023년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예산안 심의 등이 논의되었다.임의도 지회장은 “
칠곡군은 오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예방 주간동안(3.18.~3.24.) 순심여중고등학교, 왜관역 및 전통시장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 20여명은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핵은 주로 공기매개로 감염되며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 환기 △기침 증상 2주 이상
(사)자연보호경상북도칠곡군협의회(회장 하태용)·석적읍협의회(회장 장준호)는 군협의회 순회행사 일환으로 지난 18일 석적읍 광암천 상류 지역 일원에서 하태용 회장을 비롯한 군임원, 장준호 석적읍협의회장, 명예지도원(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보호 및 산불예방 총력 대응" &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행사로 봄철 영농 페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봄맞이 국토 청결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이날 맑고 푸른강산가꾸기 봄맞이 자연환경 정화활동 행사에 칠곡군의회 조기석 전 의장이 적극 참석하여
(2024년 3월 21일, 성명 가나다 順)[일반승진] 16명 농촌지도사→ 농촌지도관 승진(의결): 2명- 김성호 (농업기술센터) - 신혜정 (농업기술센터) 7급→ 6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1명- 장동우 (일자리경제과) ❍ 사회복지: 2명- 이미혜 (사회복지과) - 이현정 (교육아동복지과) 8급→ 7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2명- 박영삼 (왜관읍) - 이윤민 (지역활력과) ❍ 사회복지: 1명- 김재선 (사회복지과) 9급→ 8급 승진(의결): 8명 ❍ 행 정: 5명- 김상혁 (북삼읍) - 문준모 (총무과)- 박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병수 위원장은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경희 위원장과 함께 3월 22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주요 현안 사무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날 지도·점검은 ▲후보자등록업무, ▲투표지분류기 및 사전투표장비 운용준비상황,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등 보안설비에 관해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곽병수 도선관위 위원장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존립 이유인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헌법적 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실추된
대구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1일(월)부터 15일(금) ‘1분기 안전문화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기관장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경영에 앞장서고자 매분기 ‘안전문화주간’을 시행하고 ▲최고경영자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우수연구실 경진대회 ▲안전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국민과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번 안전점검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건설현장을 방문해 보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2일(금)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소장 작품 중 사물의 아름다움과 삶의 의미를 묘사하는 ‘정물’을 중심으로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 순회전 展을 3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구·경북지역의 문화예술기관 5개 기관에서 개최한다.대구문화예술회관은 소장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북 지역과의 문화 상생과 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5년부터 소장 작품 순회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회관이 수집한 1,214점의 소장 작품 중 ‘정물’을 주제로 회화를 비롯한 조소, 사진 등 40점을 선정
대구시립극단(예술감독 성석배)과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은 3월 27일(수)부터 4월 3일(수)까지 대구의 벚꽃 명소인 두류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벚꽃 개화를 맞아 대구시립예술단이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마련한 무대다. 많은 시민들이 두류공원 산책로를 찾아 함께 즐기며 자연이 주는 힐링과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대구시립국악단의 대금, 가야금, 해금, 소금, 생황, 거문고, 피리 등 국악 독주로 꾸며진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3월 22일(금),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하였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달성사업소가 3월 22일(금) ‘제3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업소 인근 하천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근 하천(차천)을 걸으며 장기간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달성사업소 앞 교차로에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탄소저감 생활화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올해 32회를 맞이하는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유엔(UN)에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
대구교통공사는 21일(목)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김기혁 사장, 삼성라이온즈 유정근 대표이사 등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win-win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다양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야구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와 이용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철도 및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역사 내 행선안내 모니터에 야구 경기 일정 안내 ▸대공원역 하차 안내방송(구자욱, 원태인) 송출 ▸프로야구 네임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삼성라이온즈는 ▸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