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6.25참전유공자회는 1월 25일(목) 오전 11시 군노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2024년 예산안 심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였다.기념행사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대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는 자리가 돠었다.이재향 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앞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쌍림면은 1월 25일(목)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령지역자활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쌍림면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들의 현장에서의 어려움과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며 발견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지역자활센터 지영배 대표는 “쌍림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뿐만 아니라 이웃으로써 쌍림면에 어려운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살피는 생활지원사들의
고령군은 비시가화지역 내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유도를 위한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1월 27일부터 시행한다.이번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 중에서도 개발압력이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한 것으로, 주거․공장 등 상충되는 건축물의 혼재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산업집적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령군은 지역 내 개발현황과 여건분석 등을 통해 계획관리지역 49.9㎢ 중 약29.0㎢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고령군의 철도시대 개막을 알리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 영호남 화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법안으로서, 대구~고령을 거쳐, 경남, 전북과 전남을 통과해 광주로 연결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것이다.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역사 주변 지역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달빛철도 특별법은 법사위에 계류된 지 약 1달 만에 2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 통과된 데 이어,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됨으로써 신속한 철도 건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해 헌정사상
고령군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년 1월 29일(월)부터 2월 13일(화)까지 16일간 '고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고령군 관내에서 직장, 사업장 등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공고일 기준 78.1.25. ~ 06.1.24. 출생자 해당)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동아리 활동분야는 봉사활동, 문화예술, 생활취미, 취·창업 준비 등이 해당되며, 이 외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에서 1월 24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석장균 대표는 “고령의 교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성현덕 이사장은 “고령을 위해 항상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석장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고령군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소
고령군은 1월 24일(수)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란도란 사회적 소통 지원단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고령군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계획을 별도로 수립하였으며, 1월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50~64세 1인가구 생활실태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사회적 소통 지원단은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신규사업으로, 읍 ․ 면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하여 위기 의심가구를 선제 관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사업기간은
덕곡면 노인회는 1월 23일(화) 10시 30분 예마을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 및 회원 100여 명과 이남철 고령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관내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정기총회 1부에서는 2023년 주요 업무 보고, 회계 결산보고, 노인회 조직 신설, 2024년 사업추진 상정 및 의결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덕곡면 라인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개회사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되었다. 김실광 노인회장은“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경로당 활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3일(화) 오후 2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차 정기회의 실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계획과 작년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건의된 관내 저소득 어르신가구 태양광 LED설치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였고 또한 은행나무숲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 부유물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보전활동을 진행하였다.노일조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도움이 필요하신 이웃들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
고령군은 1월 23일(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에서 고령군 모범음식점 대표자 18명과 관광진흥과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지산동고분군이 2023년 9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고령을 방문하고 있어 안전하고 맛난 먹거리 제공으로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최고의 음식점이 되기 위한 대표자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외식사업 컨설팅 전문가를 강사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관광진흥과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관광사업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이에 고령군수는 먹거리
고령군은 지난 23일에 관내 학원 및 학습지 업체 등 11개 업체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4명에게 기초학습 증진과 잠재적 재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군에서는 월 8~15만원의 범위 내에서 피아노, 미술, 국어, 수학 등의 학원 수강료를 정액 지원하고, 협약을 체결한 관내 학원 10개소는 학원비의 10%~30%를 후원하며, 교재비와 수강료의 일부는 대상자가 자부담하여 올 2월부터 11개월간 지원된다. 가정방문 학습지는 군에서 1
고령군 다산면은 1월 22일(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8명을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직무교육 및 활동 중 동절기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다.다산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경로당) 봉사, 스쿨존 교통지원, 지역환경개선 등 총 4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1월부터 12월 중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
고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월 19일 문화누리관 자활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고령지역자활센터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개인의 올바른 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목표로 '(성)범죄예방교육'과 '자활근로 참여자 근무실태'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성)범죄 예방교육’을 통해 (성)범죄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개인이 올바른 성에 대한 개
고령문화원이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여 생활문화 확산 및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기초단위 생화문화 확산 지원-모두의 생활문화’공모에 선정된 고령문화원은 ‘고령!문화(文化)를 담다’사업을 통해 생활문화를 지역 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 등 총 409회의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농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1월 19일(금) 10시 고령군청 야외광장에서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1가구) 및 방한물품(110가구) 전달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이강하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단합된 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추운 날씨에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고령군 우곡면은 1월 19일(금) 오후 1시 우곡면분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4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에게 필수적인 기본교육인 복무규정, 사업 지침 안내 등을 교육하였다.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은 올 한해 관내 주민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줌으로써 노인·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남철 고령군수는 “2024년도 우곡면 일자리 사업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고령군은 지난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군청 우륵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유산 도시! 새로운 도약!’『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남철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실적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조기 달성 △대가야 역사공원, 아이조아 꿈놀이터 등 각종 인프라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대가야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선정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고령군은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하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22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 8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고령군 관내 18개 사업장에서 47명을 모집하는 본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신청 자격은 고령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60% 이하이면서 공공근로사업은 재산이 3억원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사랑의 메아리에서 1월 18일 회원들과 함께 다산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대접하였다.손형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전용운 다산면장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임신 ․ 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먼저 첫만남이용권 확대지원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기존 출생아당 200만원 바우처 지급에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의 바우처 지급으로 확대된다.또한 물가상승과 출산 후 양육비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의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매지원 금액을 각 1만원씩 확대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기저귀 구매비용 월 9만원, 조제분유 구매비용 월 11만원이 바우처로 지원된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다둥이 지원도 확대된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