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동부사업소는 4월 16일(화) 스마트 하수처리장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지난해 1월 준공된 스마트 하수처리장은 ICT 기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시설로, 안정적인 하수처리 운영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과창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5곳의 하수처리기술 전문기업(니브스코리아, 한국유체기술, 우리기술, 우진파워텍, 인테크워터) 대표와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계측기 중심의 정보수립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0일(토)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드리콜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공단이 운영하는 나드리콜은 매년 4,500여 건의 무료 운행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나드리콜 무료 운행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재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 이용을 희망하는 나드리콜 회원(노약자와 국가유공자는 제외)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1577-6776) 및 나드리콜 앱으로 접수하면 되며, 탑승 당일 복지 카드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특히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정되었으며,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하여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수) 오후 3시에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3기 ‘시민그룹’의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중순에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개 분과(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로 나눠 회원을 선발했다. 이번 3기 ‘시민그룹’은 효율적 치안 리빙랩 운영과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 고도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올해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치안현장 방문
대구광역시는 규모는 작으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중소 식품제조 기업의 역량 강화와 양질의 유통망 확보 지원을 위해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5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 가계 식품비 지출의 약 80%가 외식 또는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등 국내 식품산업은 지속 성장 중이나, 지역 식품제조업계는 10인 이하 소규모 기업이 대다수로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소비변화 대응과 영업 전략 구상 등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수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선)는 지역의 4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0일(토)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대구광역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전후해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상화동산 메인무대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이 4월 18일(목)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이번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영애·하병문 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등 각계 인사와 4,0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식전공연, 장애인단체 기수
구미시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세대 간, 단체 간 이해와 소통으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새마을 운동을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개최됐다.구미시 새마을회 역대회장, 원로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의식을 공유하며 세대 간
경상북도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아이 웃음소리 넘쳐나는 농촌,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 으로’ 라는 주제로 ‘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개강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식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 농업인 단체장, 입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류지봉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의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올해 경북농민사관학교는 4
성주소방서는 범군민 피난대책 인식개선과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작은영화관인 ‘별고을 시네마’ 서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영상 홍보중이라고 밝혔다.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다. 그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키고자 화재 상황에 맞는 피난 행동요령 방법을 영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6월까지 ‘별고을 시네마’의 작은영화관에서 대피 행동요령 영상을 상영하도록 협의해 상영할 방침이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하여, 아파트
성주군은 4월 18일 민원업무 담당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천년고도 경주시에서 문화도시탐방 힐링워크숍을 실시하였다.각종 민원처리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소통, 공감을 넘어 동행으로 거듭나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유토론을 시작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무동력 스포츠 루지체험, 옛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황리단길과 대릉원 등 관광명소 투어도 함께 실시되었다.워크숍에 참가한 민원과 김민정 주무관은 “오랜만에 직무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도시탐방으로 새롭게
(사)한국양봉협회 칠곡군지부(회장 김상곤)가 지난 17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꿀 43병(25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도시발전연구회'는 “칠곡군 도시발전방안을 위한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라는 주제로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칠곡군도시발전연구회는 칠곡군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4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10명의 회원(대표 김태희, 심청보, 배성도, 이상승, 오종열, 이창훈, 구정회, 권선호, 오용만, 박남희)이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과정을 검토하고 고찰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 후 향후 도시재생 공모 등 도시재생사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
경상북도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700여 명의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몽골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유치설명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과 몽골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문화・산업 전반에서 표출되는 경북의 우수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특강에서, 일제 식민지 지배와 한국 전쟁으로 희망이 없는 나라였던 한국이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새마을운동에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며, 그 중심에 경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삼성, LG, 포스코 등 세계적 기업의 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숲체원장 조영순)은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 희)와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시설 인프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들에게 산림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교육과 정보제공, 도심권의 교육장 및 회의 공간 등 인프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통시장 연계를 통한 대구‧경북 지역 숲여행 상품개발 및 운영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나 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경북도 및 구·시·군위원회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하고 수입·지출내역에 대하여 집중 조사한다.조사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행위 등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제공 및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실비 초과 제공 ▲보전청구 항목의 적정기재 여부 등이다.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비용 관련 위반행위 총 18건을 적발하여 고발 5건,
대구광역시는 대구굴기를 위한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대규모 노후 주택지에 대한 공간혁신을 구체화하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는 대구의 미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대구형 미래지향적 주택지 조성 방안이다.대규모 노후 주택지(4개 지구 7.42㎢) : 범어(2.0㎢)/수성(2.9㎢)/대명(2.2㎢)/산격(0.32㎢) 이다.통개발 마스터플랜은 우수한 입지 여건과 잠재력을 가진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상징하는 미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다.또한, 기존의 소규모 점적 개발 방식
성주군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인한 의료환경 불균형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4월 23일(화)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실시한다.주 2회(화․목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진료 및 처치를 실시하며, 진료 의사는 현재 성주군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재직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맡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이 낳기 더 좋은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난 4월 17일(수) 대가야이업종교류회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 중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대가야이업종교류회는 다른 업종끼리 정보· 아이디어 등의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1996년 창립되어 현재 25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혁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깊은 사명감을 느끼며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고령군은 17일 오후 2시 금빛마실어울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및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및 시책 홍보를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고령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서대구세무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고령군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에서 각 기관이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시책에 대해 알기 쉽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