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일 군청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역대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강연했다.위원장은 “중앙집권적 균형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스스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육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지역 특화 발전과
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23 청소년성취포상제 경북지역 포상식에 참석하여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인증서를 수상했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5세 청소년이 5가지 활동영역(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진로개발활동)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돕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2023년 칠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금장단계 5명, 은장단계 5명, 동장단계 10명으로 총 20명의 청소년이 도전에 성공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포상 인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고 3일 밝혔다.특히 이번 김장은 북삼읍 땅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9월부터 배추, 무, 쪽파 등의 김장 식재료를 경작해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김치를 담가 약 250포기의 김치를 관내 홀몸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김장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지영 북삼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북삼읍을 위해 봉사하시는
칠곡군에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리더 양성을 위해 시행한 '2023 칠곡청년아카데미'가 지난 30일(목) 수료식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3 칠곡청년아카데미'는 민선8기 공약사항 '평생학습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 의 일환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만20세에서 49세까지 칠곡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학 및 인문학, 시민학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자질 및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한 인재들과 함께 지역의 고민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키우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취업취약계층, 청년 취준생,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과정은 미술심리치료사, 하브루타 지도자, 전래놀이 지도사, 보드게임 및 창의수학 지도사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수료생들의 95%이상이 자격증 취득에 합격하여 11월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자격증 수여식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은 관련 기관에 취업을 준비중이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칠곡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화)부터 12월 3일(일)까지 호국평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2023 칠곡 시울림학교 시화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초· 중학교 공모사업학교자율운영교, 자체운영교 22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시화 우수작품 총 29작품을 받아 액자와 현수막을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제작하여 전시했습니다.12월 1일(금)부터는 학생 작품과 시작노트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텔레비전 화면으로 송출했다. 업무 담당 장학사는 학생들이 시를 쓴 동기를 보면‘사람들이 피해 가는 은행도 속에 있는 연두색 씨앗은 고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1월 29일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에 개소하여 치매 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11월 29일(수) 교통사고의 심각성 및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왜관 본점 앞에서 실시하였으며 교통사고 대표 원인인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3대 惡의 위험성을 알리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리플릿 및 홍보 물품(물티슈) 배부하였다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이 끝난 후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고령화 시대에 고령인구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가 증가한
칠곡군은 지난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북삼읍과 가산면 2개 마을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북삼읍에서는 걷기, 소도구 활용 체조, 웃음치료 등 주민 동아리와 인평체육공원에서 야외 건강댄스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으며, 가산면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교육, 말벗, 미용 등을 제공하는 힐링꾸러미 봉사단, 벽화그리기 등을 통한 마을 환경정비, 건강위원 중심의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운동, 업사이클
경북 칠곡군은 2024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428억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6,150억 원, 특별회계 1,013억 원을 편성해 27일 군의회에 제출했다.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341억 원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칠곡군은 가용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출 구조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으로 전략적 자원 배분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 약자 복지 강화,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칠곡군이 2023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이 합동으로 23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5개 광역자치단체 및 산하 시군구 총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 하천관리상황을 평가했다다.이번 평가에는 ▲ 국가하천 안전관리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재해대응 ▲불법시설 관리 ▲예산집행 등 하천관리상황 전반에 걸쳐 실시하였다.칠곡군은 국가하천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초 및 수목관리, 국비 외 지방비 투입, 수해대비
주민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5일 석적읍행정타운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온 가족 행복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돌봄 문화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가족이 힘을 모아 귀여운 열쇠고리, 전통악기 나무 피리, 반짝반짝 산타 목걸이 등을 제작하는‘조물조물 만들기 체
칠곡소방서는 27일 화재 위험을 줄이고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관련 면담을 위해 칠곡군 중증장애인 재활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물 화재안전 관리실태 현장점검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관계자 소방시설 작동방법 및 대피방법 등 안전교육 적극참여 당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역할 숙지 및 정기적인 소방훈련 실시 당부 ▲장애인 대상 소화기 및 단독형 감지기 지원 협의 등이 있다.민병관 서장은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재 예방에 대한 인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 24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민원토지과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이날 워크숍은 칠곡군공예테마공원 및 꿀벌나라테마공원을 관람, 아로마향초만들기 체험, 직원소통의 시간, 숲길 산책 등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소통의 시간을 통해 그 동안 느꼈던 고충을 서로 얘기하고, 산림욕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
지난 11월 24일(금) 안동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에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37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 함께 한 청소년들은 칠곡군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 중학교졸 업(2명)과 고등학교 졸업(35명)학력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경상북도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 칠곡군 꿈드림 유**(18.여)양은 우수 청소년으로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해 친구들과 함께 더 큰 기쁨을 나누었다.올해 칠곡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칠곡군 북삼읍 북삼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25일(토)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하였다.북삼새마을금고는 이 행사를 매년 겨울 시행하고 있으며, 직접 김장을 하여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금년에는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땀흘려 담가 북삼과 약목 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장일희 이사장은 “직접 담근 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칠곡군의회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2건에 칠곡군 안건 22건을 더해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 만큼,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시급한 민생안건을 모두 처리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년을 위한 2024년 예산안 및 공유재산계획안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세부일정으로는 11월 27일(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8일(금) 제2차 본회의, 12월 19일(화) 제3
칠곡군은 24일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가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방송인 방우정씨를 초청해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주민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칠곡군민을 대상으로 기획된 '찾아가는 주민특강'으로써 10월 30일부터 5차례의 특강 중 3번째이다. 또한 '찾아가는 주민특강'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 지구에서 개최하여 준공시설물의 공간활성화를 도모와 동시에 주민의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에 취지가 있다.칠곡군은 농촌협약 및 농촌개발사업 등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인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
칠곡할매 래퍼 수니와 칠공주가 11월 27일 월요일 아침 8시 25분 KBS 1TV 아침마당 출연한다.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이 래퍼로 변신해 전쟁의 아픔은 물론 배우지 못한 서러움과 노년의 외로움을 경쾌한 리듬의 랩 가사로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수니와 칠공주는 그룹의 리더인 박점순(85) 할머니 이름 가운데 마지막 글자인 ‘순’을 변형한 수니와 일곱 명의 멤버를 의미한다.아흔이 넘은 최고령자 정두이(92) 할머니로 부터 여든을 바라보는 최연소 장옥금(75) 할머니 등 여덟 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균 연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