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대행사 ㈜더파워(대표 장윤열)는 지난 23일 대구 군부대 칠곡군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일병비둘기 캐릭터 디자인을 칠곡군에 증정했다. 일병비둘기 디자인은 올해 10월 개최한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부터 사용된 디자인으로써 평화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잃어버린 비둘기의 모습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지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디자인 증정을 통해 일병비둘기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의 가치를 높이고, 향후 낙동강대축전에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아 낙동강대축전의 발전에 도움이 될
대구 군부대 유치에 나선 칠곡군은 SNS 이벤트와 문화공연은 물론 서명운동을 벌여 사흘 만에 군민의 20%가 서명에 동참하는 등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칠곡군은 SNS 이벤트, 서명운동, 문화공연, 홍보대사 위촉, 홍보 영상 제작, 설명회 등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방법으로 군부대 유치전에 나섰다.대구시가 지난 7월 국군부대 4곳과 미군 부대 3곳을 합쳐 7개 부대 통합 이전 방침을 밝히자 칠곡군을 비롯해 상주·영천·의성·군위 등이 유치전에 가세했다.칠곡군은 지난달 열린‘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서명운동을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지난달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대축전과 연계하여 진행한 205힐링페스티벌에서 '인문너머로(路), 서로의 삶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도시문화제를 개최하였다.이번 문화제는 인문학, 문화도시를 통해 칠곡이 경험한 다양한 인문가치를 공유하고 인문적 삶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도시 정체성을 더 많은 지역민, 타 도시 시민들과 나누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인문학마을축제, 문화도시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연계로 진행된 N개의 마을, 어디핀들 등 행정연계 사업들이 분절적인 것이 아니라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칠곡군 일대에서 도시투어형 문화제인 '인문생활채집'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평생학습-인문학마을-문화도시로 이어지는 칠곡의 문화정체성을 도시투어활동으로 연계하여 시민들이 삶터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으로 준비됐다.인문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 칠곡에서 발견한 7개의 인문가치인 ▶서로 삶을 나누는 '광장'이 있는 도시 ▶인문으로 서로를 보듬는 '안전과 안녕'의 도시 ▶우리 모두 이웃이 되어 이름을 불러주는 '호명'의 도시 ▶할 줄 알면 잘하는것인 '
올해 처음으로 열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의 원도심 축제가 분산 개최로 인한 관광객 감소 우려를 불식시키고 구름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칠곡군은 낙동강 대축전을‘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란 주제로 지난달 28~30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읍 1번 도로에서 개최했다.칠곡군이 분산 개최 카드를 꺼내 든 것은 접근성을 높여 더욱 많은 관광객의 축제 참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주 행사장인 칠곡보 생태공원은 물론 왜관역에서 왜관시장까지 이어지는 왜관1번도로에서 진행한 205힐링페스티벌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경제 활성화 위해 왜관읍 1번도로 원도심에서 열리는 축제가 대성황이다.△왜관 1번 도로에서 열리는 205힐링 프로젝트 △평화를 지키는 힘 △평화를 부르는 기억 △호국로 걷기 체험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뮤지컬 55일 △낙동 7경 문화한마당 △드론 및 불꽃 쇼 등의 다채로운 전시 체험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축제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며“맛깔스럽게 축제를 준비했다.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칠곡군 문화관광재단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군 집행부 관계부서와 함께 지난 25일 당일일정으로 포항시 문화재단 벤치마킹에 나섰다.이번 벤치마킹은 제9대 칠곡군의회에 새롭게 구성된 행정복지위원회가 내년도 설립을 앞둔 칠곡군 문화관광재단의 구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날 위원들은 포항 문화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재단의 설립과 운영, 축제와 문화사업 등 재단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재단에서 주관하는 포항 스틸아트페스티벌 현장에 방문하는 등 칠곡군 문화관광재단의 운영 방안에
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민군(民軍) 통합 호국 축제’가 3년 만에 선을 보인다.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오는 28~30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 1번 도로에서‘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3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한다.‘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행사가 통합 개최돼 민군 화합은 물론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고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74) 여사가 참전용사를 만나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칠곡군의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를 위해 사비를 들여 한국을 찾았다.‘칠곡 다부동 전투’영웅인 백선엽 장군의 추모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백 여사는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을 출발해 24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그는 공항에서“馬은 제주도, 軍부대는 칠곡군”,“홍준표 시장님, 국방부 장관님 군부대는 칠곡군입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으로 칠곡군 군부대 유치를 응원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백 여사는 서울에서 머물며 여독을 푼 뒤 오는 27일 칠곡군
호국 도시 칠곡군의 대학생이 호국 축제 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 눈길을 끌고 있다.칠곡군 소재 경북과학대 군사행정학과 학생이 지난 21일 개막을 일주일 앞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칠곡군 공직자와 사회단체와 함께 국내 유일의 호국 축제인‘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거리 청소에 나섰다.경북과학대 군사학과 학생은 2년간 기초군사학, 체력단련, 리더십, 전술학 등 군 관련 지식을 단계적으로 심화 학습해 졸업 후에는 부사관, 장교, 군무원으로 임관 및 임용된다. 정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역 명소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의 운영 및 시설개선을 위해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과 당일 일정으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 견학을 실시하였다.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벤치마킹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서울 금천구 퐁당퐁당 물놀이장과 여의도 한강 수영장을 둘러보며, 군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설 개선 방향 및 유지보수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교견학에 나선 이상승 산업건설위원장은 “우수 사례를 칠곡보 야외수영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
“충성! 신고합니다. 10월 19일부로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명 받았습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적읍 망정·도개리 일대를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 후보지로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김 군수는 19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6·25 당시 국군 군복을 입고 경례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진정성을 드러냈다.또 대구시가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육군제2작전사령부, 5군수지원사령부, 50보병사단, 공군방공포병학교 등의 국군 부대 마크로 제작한 배지를 전투복 상의에 부착해 눈길을 끌었다.칠곡군은 대구시가 추천한 망정·도개리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장갑이 평화와 행운을 드립니다.”칠곡군을 상징하는‘럭키 칠곡 포즈’에 사용되는 엄지와 검지에 붉은색이 칠해진 독특한 모양의 장갑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럭키 칠곡 포즈는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 검지가 땅으로 향하는 것으로 지난 6월 김재욱 칠곡군수가 고안했다.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 ‘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의미한다. 백억현 미조리장갑 대표는 16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찾은 관광객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갑 1만 켤레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오는 29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14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한다.걷기 체험은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부대 행사의 하나로 칠곡보생태공원 주무대에서 출발해 칠곡보, 낙동강역사너울길, 제2왜관교, 205 힐링페스티벌 행사장, 칠곡보생태공원 주무대에 도착하는 10Km 코스로 진행된다.누구나 걷기체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사무실로(974-0198, 975-9155)전화 접수 받고 있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행사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헌신의 도구 -「70년 전 그날, 국군을 지킨 무기들」이란 주제로 특별순회전시를 개최중이다.이번 순회전시는 전쟁기념관이 주관하는 2022년 전쟁군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의 하나로, 6·25전쟁에서 국군의 숭고한 헌신과 애환을 간직한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M1 소총, M2 카빈소총, M1918A2 자동소총 등 6.25전쟁 당시 국군의 개인화기 모습과 사용 방법, 관련 일화 등이 영상과 모형으로 연출하여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지하1층 중앙홀에서 11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낙동강세계평
국내 유일의 호국 축제인‘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는 물론 호국을 소재로 개발한 이색 음식이 관광객의 미각을 유혹할 예정이다.칠곡군은 낙동강 대축전에서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담은 장군 국밥과 군 생활의 향수를 재현한 군대리아 햄버거, 건빵튀김 등의 호국 음식을 선보인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낙동강 대축전 ‘왜관시장 먹거리 장터’ 점검과 홍보를 위해 맛집 투어에 나섰다.이날 김 군수는 왜관시장 상인이 준비한 모든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맛보며 기념
“우리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일병 비둘기”칠곡군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17일 교육문화회관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알리고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는‘일병 비둘기 서포터스’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열리는 10월 28일까지 메타버스, 오픈 채팅방 등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칠곡군이 국내 대표 호국평화 축제인‘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홍보하고 호국 용사의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일병 비둘기 서포터스’를 모집한다.칠곡군은 지난 17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청소년 기자단·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병 비둘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은 △기사 작성 실습 △참전용사와의 대화 △통기타 가수 공연 △군수와의 소통 △평화 기원 메시지 작성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김 군수는 일병 서포터스 공식 티셔츠와 베레모를 착용하고 경례 자세로 홍보
2022 칠곡인문학마을축제가 9월 17일(토) 가산면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일)까지 9개소에서 열린다. ▶ 9. 17.(토) 학수고대축제 / 동명인문학축제(가산산성문화제 결합)▶ 9. 24.(토) 북삼인문학거리축제(북삼읍가을음악회 결합) / 석적인문학축제(석적읍민화합한마당 결합)▶ 10. 15.(토) 금남2리 강바람축제 / 삼청2리 작은체육대회▶ 10. 16.(일) 영오1리 영오천왕제▶ 10. 22.(토) 기산 월드피아 별빛투어▶ 10. 29.(토)~30.(일)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1번도로 인문학
국내를 대표하는 호국평화 축제로 자리매김한‘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일 왜관 원도심 개최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축제 홍보에 나섰다.김 군수는“지역을 대표하는 낙동강 대축전이 5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이번 축제는 칠곡보생태공원은 물론 처음으로 왜관역, 왜관시장 등의 원도심에서 분산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낙동강 대축전은‘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