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호국평화 도시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칠곡 호국평화 토크콘서트’가 10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호국의 다리(구.왜관철교)를 배경으로 칠곡군 평화음악분수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칠곡군 관광 브랜드 '매일매일 칠곡소풍'을 알리고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경상북도 공모사업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낙동강방어선 전투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호국의 다리(구.왜관철교)를 배경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칠곡 호국평화 토크콘서트'는 ‘스토리텔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보 일원에서 ‘낙동강평화자전거대행진’을 개최했다.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 행사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 효과를 극대화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칠곡보에서 시작하여 호국의다리를 경유, 다시 칠곡보로 돌아오는 4.5km의 코스를 달렸다.김재욱 칠곡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은 6.25 전쟁 당시 수많은 영웅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곳.”이라며, “그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칠곡군은 '칠곡맛' 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생등급 지정업소 양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17일(화), 15시에동명농협본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칠곡맛' 컨설팅은 우수외식업지구 지정을 위한 조리이론, 안전관리, 재료 및 구매관리 교육과 블로그·SNS·배달앱 등 홍보마케팅 활용 교육, 밑반찬 특화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른 위생마인드 교육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이 된다.외식업지부를 통하여 선발된 외식업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이론은 동명농협 본점, 조리실습은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의 교육장 및 조리
칠곡군은 지난 13일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칠곡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내 인식개선 및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칠곡군 최대의 다문화 축제이며 지난해부터 칠곡군의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함께 진행했다.이번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10월 13일 금요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일요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기념식은 김재욱 칠곡군수 내외 및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방승란 칠곡군가족센터장 등의 내빈과 약
ISTMC(대표 권상구, 공창모)는 지난 17일 칠곡군청을 찾아 뜻깊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공창모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기탁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사업 활성화에 쓰여질 예정이다.한편, 북삼읍에 소재(3공장)한 ISTMC(주)는 국내 최초 폐리튬 이온 이차전지를 재활용한 업체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칠곡군 석적읍에 거주하는 손호영·이나리 부부는 17일 딸 아윤 양의 첫돌을 기념해 한부모가정과 미혼모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아 유산균음료 365개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손호영·이나리 부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통해 딸에게 의미 있는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다” 라면서 “아윤이가 오늘의 첫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손아윤 양 첫돌 맞이 기탁뿐 아니라 손호영·이나리 두 부부 모두 사회 복지사로서 일선 현장에서 평소에도 꾸준한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행사에서 역대 최다인 35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3~15일 칠곡군과 육군2작전사령부가 왜관 원도심, 칠곡보생태공원, 오토캠핑장, 호국평화기념관 등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미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보훈단체, 한미 장병, 기관장, 학생 등 35만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객으로, 칠곡군 전체 인구 11여만 명 대비 3배가 넘는 인원이다.이번 축전은 흥행은 물론 참전용사의 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
칠곡소방서는 지난 13~15일 칠곡군 소재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10회 낙동강 세계평화 대축전을 맞이하여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연기소화기 활용 소화기 사용법 ▲연기 미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피난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민병관 서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준비하여 군민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경북도는 10월 15일 칠곡 생태공원 및 낙동강 일원에서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70주년 기념 낙동강 평화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낙동강 평화 자전거 대행진 순으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낙동강 세계문화 대축전 평화의 무대에서, 자전거 대행진은 낙동강 일원에서 진행했다.정전 7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자전거 대행진은 55일간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의 현장을 자전거로 순례하며 6.
한덕수 국무총리는 SNS에 15일 경상북도 칠곡군의 할머니들이 만든 '부산엑스포' 응원 뮤직비디오를 글과 함께 게시하며 "칠곡 누님들 감사합니다"라고 썼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6박8일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할 때 깜짝선물이 도착했다"며 "평균 연령 85세의 경북 칠곡군 어르신 밴드 ‘수니와 칠공주’ 멤버들이 구성진 랩으로 '부산엑스포’ 응원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서 보내주셨다"고 게시했다.칠곡 할머니들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여든 넘어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이다. 7년 전 경험과 애환이 담긴 '시가 뭐고'라는 시집
김재욱 칠곡군수가 대구시의 비상식적인 군부대 이전 후보지 논의를 강하게 질타했다.김재욱 군수는 지난 13일 열린‘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통합 개막식에서 대구시가 추진 중인 군부대 이전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칠곡군은 지난해 9월부터 군위·영천·상주·의성 등 대구 인근 지자체와 함께 대구시 군부대 유치전을 펼쳤다.김 군수는“대구 군부대는 대구시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민의 방패”라며“작금에 논의되고 있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대구 군부대 이전이 정쟁과 지역이기
선남면은 10월 12일(목) 선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2회 농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8월 18일 농지법 변경 시행 후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는 선남면 농지위원회는 농지의 취득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및 농지정책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농지위원회에서는 성주군 또는 연접 시·군·자치구(대구시 달성군, 김천시, 칠곡군, 고령군, 거창군, 합천군) 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처음 농지를 취득하려는 경우, 농업법인, 외국
지난 10.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북삼참외마을(대표 유국선)이 은상을 수상했다. 북삼참외마을은 “금GAP(값)받는 칠곡벌꿀참외의 비결-GAP인증”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최종 선정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 경진대회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및 유통MD,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최종 발표평가에서 북삼참외마을은 생산분야에서 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칠곡군 지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이장회의를 금호리 마을회관에서 현장 이장회의로 개최하고 금호로 일대에서 3go!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이장회의는 평소 회의장에서 실시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회의로 진행, 금호리 마을회관 근처인 금호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천을 만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추경호 지천면장은 ‘지역의 핵심리더인 이장님들이 앞장서서 마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칠곡군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유아기 영양교육 및 이유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이유식교실은 영유아기 영양·알러지 이론 교육과 아이 주도식 유아기 간식 만들기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이유식교실에 참석한 임산부들은 영양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아이들의 이유식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양육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기여, 건강한 출산가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관내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심화반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농산물 가공 아카데미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및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번 심화반 교육은 12월 6일까지 주 1회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 등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을 위한 알찬 과정으로 구성했다.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교육 기초, 심화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은 가공 창업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장비를
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민군(民軍) 통합 호국 축제’가 막이 오른다.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 원도심에서‘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한다.‘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행사가 통합 개최돼 민군 화합은 물론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
경북 칠곡군의 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빠른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1일(수요일) 오후 1시 45분쯤 칠곡군 석적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에서 건물 외벽 실외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8분여만인 이날 오후 2시43분쯤 완전 진화했다.화재 당시 시설물 안에 있던 장애인 20명과 직원 4명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대피한 장애인들은 시설관계자가 보호자들에게 통보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국정감사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및 주요 농업정책에 대한 대국민 의견 조사'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1일(수) 밝혔다.정희용 의원이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농식품부의 주요 정책인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외국인 농촌 이민정책,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전략작물직불제, 농업재해보험 확대 정책, 농수산물의 청탁금지법 제외‧완화 필요성 등을 비롯해 농식품부의 업무수행과 공정‧투명‧청렴도 등을 평가하는 대국민 여론조사로 구성되었다.올해 11월 30일 신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10일 노인의 날 맞이 대구시 기억학교협회(회장 이은주)와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래) 공동 운영 행사인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합니데이(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는 경증치매 어르신과 지역 어린이 약 160명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공감대 형성 및 지역사회 화합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꾸민 나무 목걸이를 어르신께 걸어드리는 △꼼지락 목걸이 수여식, 윷놀이·사방치기·칡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세대 화합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