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문화회관은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일 아나운서 한석준 특강을 열었다.아나운서 한석준은 관련 주제로 작년 8월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이라는 책을 출판한바 있다.이날 특강에는 “잘 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많은 군민이 참석하여 칠곡군민들의 스피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칠곡군은 지역사회자(MC) 양성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는 등, 군민의 스피치 능력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2일(금) 오후 1시 대티고개 바르게살기 표지석 주변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나무를 식재하였다. ‘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초전면의 관문인 대티고개에 식재되어 초전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 예정이다.김동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쁘신대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나라사랑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애국심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2일 동아필름(주) 농업회사법인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하였다.동아필름(주) 농업회사법인은 월항면 월항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업체로, 2007년부터 농업용 폴리에틸렌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10년간 매년 5백만원씩 총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교육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박회국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지역 우수인재들이 장학금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재
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 회장(산동금속공업(주) 대표) 및 한승윤 이사((주)삼한씨원 대표), 허연옥 회원((주)포머스 대표)은 지난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경북 PRIDE기업 CEO협회는 경북 PRIDE기업의 글로벌 명품화와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PRIDE 기업을 회원사로 2011년에 설립됐다.경북 PRIDE기업은 경북의 우수 강소기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경북지역지부 칠곡군청공무직분회(분회장 이종필)는 지난 6일 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함센터를 찾아 텃밭 조성을 위한 터다지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종필 분회장과 함께 분회원들이 참여하여 텃밭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흙을 갈아 부드럽게 만들고, 비닐을 깔아 잡초가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봄에는 텃밭을 다지고 여름에 주변 잡초제거잡업 뿐만 아니라 가을에 수확을 마친 밭의 주변정비를 하는등 올해로 3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무직분회 이종필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경산소재 자동차부품 도매 기업인 ㈜현대통상(대표 성달표)이 1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현대통상은 2003년 설립되어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나눔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성달표 ㈜현대통상 대표는“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보금자리봉사회는 4월 9일(화) 대가야읍 연조2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였다.보금자리봉사회는 고령 관내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무료급식 봉사활동 외에도 주거환경개선 및 주택 수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마을회관에서 닭곰탕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고 점심을 마련해 준 보금자리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회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것
JC고령청년회의소에서 4월 9일(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JC고령청년회의소 최종태 회장 취임식 때 축하화환을 대신해 기탁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였다.JC고령청년회의소 최종태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칠곡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는 2024년 4월9일(화) 성주 월항초병설유치원 외 4개원의 20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을 시작하였다.2011년에 개관하여 한 해 3,000여 명의 유아가 다녀가는 칠곡유아교육체험센터는 칠곡 및 성주, 고령지역 공․사립유치원의 유아를 대상으로 요리활동 외 10개 영역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 초 노후된 복도 벽면과 문을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유치원에서 활용이 높은 유아 네임스티커 출력 기기를 구입하여 체험 시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칠곡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칠곡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단(단디도와팀)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칠곡교육지원청은 2023년에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었으며, 2025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사업 운영 모델 개발을 개발하고, 단위학교에서 추천한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협의회에는 칠곡 관내 지자체, 경찰서, 병원, 가족센터, 복지센터 등에서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으
성주군 대가면은 4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대천1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차량으로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이불, 커텐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대형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겨울 이불 세탁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마을까지 직접 와서 세탁을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찾아가는 빨래
칠곡 매원초등학교는 2024년 4월 5일(금)에 3년만에 매원초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작년에는 학예발표회를 개최하여 학부모들에게 많은 격려와 성원을 얻었으며 올해에는 격년제로 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교 지진 대비 후관 6실 개축과 관련하여 어쩔 수 없이 4월 5일에 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나 많은 학부모님들이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부모, 학생, 선생님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벚꽃이 만발한 매원 마을에서 전학년 전교생 60명이 모두 참석하여 같이 뛰고 땀을 흘렸다. 아동용 텐트와 행사용텐트 6개가 펼
칠곡군은 지난 4일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칠곡분회 주관으로 향사아트센터에서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부모의 숲)”을 진행했다.부모의 숲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김성범 동화 작가를 초청하여 “어린이, 숲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유아 교육에서 숲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부모님의 인식 전환을 위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최영주(아람유치원장) 한국숲유치원협회 칠곡분회장은 “숲에서의 유아 활동 및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숲을 사랑하고 아끼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최충원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3일 저출생 극복 성금 64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참여계좌) 농협 705-01-190814/ 대구 505-10-116204-8(경북공동모금회)문의처) 054-650-2600(경북공동모금회)/ 054-979-6616(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4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북삼읍 3go 추진위원회, 이장협의회, 10여 개의 사회단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다짐대회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자는 취지의 주민 주도형 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박호봉 북삼읍 이장협의회장과 곽미경 3go 추진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북삼읍 시가지 및 경호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4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0천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칠곡군은 지난 5일 봄을 맞이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프로그램‘너나들이’를 운영했다.사회적응프로그램‘너나들이’는 사회활동의 제약이 많은 중증정신장애인들이 외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회원들은 경주 일대 유적지 탐방 등 야외 활동을 통해 역사 정보도 알고 회원들간의 유대감도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왜관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4일(목) 유아 48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만의 치유 화분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칠곡문화예술체험장에서 유치원으로 찾아오는 행사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하였다.사전활동으로 식목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나만의 화분에 심어볼 식물의 이름과 공기정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함께 알아보며 기대감과 흥미를 가지고 치유 화분 가꾸기에 참여하였다.먼저 화분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나만의 화분을 꾸며주
고령군기독교연합회에서 4월 3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군기독교연합회는 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실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령군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정섭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내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는 4월 7일 남부봉사관(경산시 소재)에서 열린‘2024년 사랑의 맛 나눔 제빵활동’에 참가하여 제작한 카스텔라 700개, 오란다 240개, 베지밀 120박스를 고령군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유갑연 고령군지구협의회장은 “20여 명의 고령군지구협의회 봉사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만든 간식들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적십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이 지역 사회에 작은 온기라도 가져오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