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4월 13일(토)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발대식 개최해,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대구광역시는 어린이기자단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월 1회 현장 특별취재를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 소양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 중부소방서, DGB대구은행파크 등 특별취재를 시작으로 대구의 여러 모습을 활발하게 취재 활동 중이다.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카페’」를 오는 4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우즈베이커리 카페(달서구 성서점)에서 운영한다.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카페’는 2016년부터 시작해 총 116회 운영했으며, 현장면접(온라인, 간접 포함) 2,469명 중에 1,7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첫 행사는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0개 기업체가 참여해 22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현장 면접
대구광역시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이용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4월 15일(월)부터 25일(목)까지 불법 주정차로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에 대해서 시, 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무분별한 주차 문제로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무단방치돼 통행에 방해를 주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은 ‘2024년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시상식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대회 현황을 확인하고 Q&A를 공유하는 등 보다 역동적인 대회로 운영할 계획이다.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와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대구 시민 또는 대구 기업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인만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접수 마감일
서대구역 버스 승강 차로에 발생한 도로 꺼짐 현상은 버스 하중 등에 따른 소성변형으로 판명됐다. 소성변형은 반복 정차하는 중차량으로 인해 포장이 차량 이동선을 따라 파이거나 밀리는 현상이다.대구광역시와 국가철도공단이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지난 1일 현장에서 실시한 지지력 테스트 결과 노상 지지력이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한 차도 꺼짐 현상의 원인이 지반 침하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버스 승강 차로의 도로 꺼짐 현상이 소성변형으로 판명됨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국가철도공단은 이에 맞춘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공헌한 여성을 발굴하기 위해 4월 15일(월)부터 5월 24일(금)까지 ‘제21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수상 자격은 공고일 현재(4.8.) 대구광역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면서 여성 지위 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 그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여성으로, 구청장·군수,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명 이상 추천을 받아 대구광역시 혹은 구·군 접수처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공모를 통
대구광역시는 올해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으로, 4월 1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 행동(자해·타해) 등으로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하는 것으로, 2022년 국정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2024년 6월 법 시행 예정(제29조의3)지원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지적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시행자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돼 농수축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이 한층 가시화되고 있다.대구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904억 원을 확보했다.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계획을 제출했으며, 올해 2월 1차 서면평가와 3월 2차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 필요성 및 대응 노력, 도매시장 성장 여건, 지자체 의지 및 계획 적정성, 시설현대화 연계 운영개선 등 4개 항목 15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4월 12일(금)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원활한 응급실 간 전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근무 중인 상황요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의 전원 관제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캡슐 펠릿 충전 시스템을 활용한 의약품 생산 신규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펠릿(Pellet)은 구형(球形)의 작은 알갱이로 캡슐형 의약품 생산에 사용 시 일반적인 캡슐 대비 환자의 복용 용이성과 체내 흡수율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으나 제조 시 전문기술과 장비가 필요해 중소·벤처 제약기업에서 사용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존재했다.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제약기업에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캡슐 펠릿 충전 시스템 및 기술을 확보하여 기술서비스를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DAC EP 2024 NEW STREAM이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 전시실에서 열린다.NEW STREAM은 ‘새로움’이라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적 표현의 본질을 암시하는 반면, ‘Stream’ 안에 유동성, 연속성, 무한성의 의미를 담았다. 이 전시는 예술계에 역동적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흐름이 되고자 한다.전시에 선정된 7명의 작가는 김영창, 박민우, 엄장훈, 우동윤, 오수정, 이하늘, 최근희다. 이들은 익숙한 대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그 순간을 담는다. 그리고 예리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작년 구·군 공모를 통해 대구 대표 관광지 4개소를 선정해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을 설치했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 대상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파노라마 대구’ 사업은 대구 3대 문화권 관광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ICT 기술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문화를 접할 기회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의 기술을 통해 관광객은 원거리에서 관광지의 모습을 전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 이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고객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월 8일(월)부터 공사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도시개발공사는 대구시민의 주거 안정과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구지방공기업으로서 주거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영구, 매입, 전세임대주택공급 및 도시개발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 사옥 내 무인민원발급창구 설치로 공공임대주택 계약, 보상금 수령 등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공사를 방문한 고객들은 업무처리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공사 방문만으로 한 번에 손쉽
대구광역시와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4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성당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승용, 승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이는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자동차 문화조성과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자동차 정비와 점검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무상점검은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추교정)의 전문 정비 요원들이 점검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자동차 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배터리 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환경보호 실천 정책의 일환으로 대구 동구 혁신도시 및 안심역 일대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활동 현장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태국 국립 탐마삿대학교와 바이오센서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연구를 추진한다.탐마삿대학교는 태국 총리와 정치인, 은행 총재 등을 배출한 태국 명문대학으로 2022년 11월 케이메디허브와 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컨퍼런스(FERCAP 2022)에서 국제협력연구 및 인력교류를 논의한 것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양국 간 협력의 초석을 닦아왔다.이번 국제협력연구는 2023년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양국 간 의료연구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연구는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진단의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2024년도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15명 청년예술가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4월 8일개최했다. 이날 7기 청년예술가들 간의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지역에서 우수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대구 지역 35세 이하 청년예술가들에게 2년간 재정, 활동, 홍보를 지원해 지역 예술계의 미래를 밝힐 유망 예술인 양성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매월 창작지원금 80만 원의 재정지원과 공간 및
대구시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목) 오전 10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홍재근실)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번 기념식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김문택 지사가 남긴 수기의 제목 ‘새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자유와 광복을 향해 고된 투쟁을 이어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여정을 기억하며,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은 1919년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참여기관을 4월 11일(목)부터 4월 24(수)까지 모집한다.문예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참여 할 대구 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및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시설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문화기반시설로,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해당하는 의무배치시설을 우대하며 선정된 시설은 공개채용으로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해 문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도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최종합격자 12명을 4월 1일자로 채용했다. 청년 체험형 인턴은 지역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채용 전형이다.공사는 2021년도 7명, 2022년도 12명, 2023년도 10명의 청년 체험형 인턴을 꾸준히 채용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청년 체험형 인턴은 입사지원서 제출, 서류전형, 면접전형의 3단계 채용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