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12일∼18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음악공연, 체험행사,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4월 6일에는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이자 제로웨이스트샵 ‘알맹 상점’ 대표 이주은 작가의 초청 강연, 4월 13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음악공연이 열린다.이어 아동 대상으로 4월 14일 ‘차근차근 제로웨이스트’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책으로 그림책 팝업북 꾸미기와 설거지바‧천연수세
칠곡소방서는 26~27일 양일간 관내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이동탱크저장소·위험물 수납용기 적재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하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위험물 운송·운반자의 자격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적재 여부 ▲운송·운반 기준준수 여부 등이다.일제검사 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특히 운송·운반 유자격자가 실무
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군청4거리 일원(텔미칠미 특화거리)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은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에 걸쳐 대표음식 신메뉴 개발, 환경조성, 홍보콘텐츠 구축을 통해 지역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또한, 선정된 군청4거리(군청4길 무성아파트 ~ 석전로 웰빙왕호떡) 일대는 현재 칠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U자형 칠곡관광벨트와 연계한 먹거리 관광자원 개발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칠곡군은 지난 22일 개최된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저출생 극복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 정책혁신위원회는 작년 5월 출범 후 경제·산업, 문화, 농업, 행정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공약사항 및 역점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 ’,‘왜관역 및 북삼역 역세권사업 추진’,‘외국인 근로자 관리시스템 구축’,‘그린벨트 완화’등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칠곡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늘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고령군성주군칠곡군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를 3월 29일 17시부터 18시까지 대구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는 정석원(더불어민주당), 정희용(국민의힘)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토론회 종료 후 연이어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박영찬(무소속) 후보자의 연설회도 생방송으로 방영한다.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
칠곡경찰서는 25일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를 지향점으로 하는 ‘2024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치안성과 결과를 분석해 보고, 24년 성과지표에 맞춘 추진 방향을 논의하여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성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최용석 칠곡경찰서장은 “변화하는 치안 여건과 이를 수용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대응력이 필요하다.”며 “보완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주민의 요구에 경청과 응답으로 일상이 평온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건국전쟁’이 부른 나비효과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7월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백선엽 장군과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건립됐다.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민간에서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해 2017년 제작했지만, 세울 곳을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 장소로 정했다.영화 건국전쟁이 개봉되기 전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구조개선 신규사업으로 삼청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대개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지 보존이나 농업 생산에 이용되는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용·배수로 등의 시설을 신설 및 기능개선하여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칠곡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 협업하여 관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가뭄 상습지역과 약한 강우에도 잦은 침수 피해를 겪는 저지대 농경지를 면밀히 조사해 지역 국회의원, 관련기관(경북도, 농식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가 지난 21일 칠곡군민회관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박순범, 정한석 경북도의원,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노인회 임원,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지 5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1부 개회식, 2부 본 회의로 진행 되었다. 개회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및 모범노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본 회의에서는 2023년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예산안 심의 등이 논의되었다.임의도 지회장은 “
칠곡군은 오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예방 주간동안(3.18.~3.24.) 순심여중고등학교, 왜관역 및 전통시장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 20여명은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핵은 주로 공기매개로 감염되며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 환기 △기침 증상 2주 이상
(사)자연보호경상북도칠곡군협의회(회장 하태용)·석적읍협의회(회장 장준호)는 군협의회 순회행사 일환으로 지난 18일 석적읍 광암천 상류 지역 일원에서 하태용 회장을 비롯한 군임원, 장준호 석적읍협의회장, 명예지도원(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보호 및 산불예방 총력 대응" &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행사로 봄철 영농 페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봄맞이 국토 청결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이날 맑고 푸른강산가꾸기 봄맞이 자연환경 정화활동 행사에 칠곡군의회 조기석 전 의장이 적극 참석하여
(2024년 3월 21일, 성명 가나다 順)[일반승진] 16명 농촌지도사→ 농촌지도관 승진(의결): 2명- 김성호 (농업기술센터) - 신혜정 (농업기술센터) 7급→ 6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1명- 장동우 (일자리경제과) ❍ 사회복지: 2명- 이미혜 (사회복지과) - 이현정 (교육아동복지과) 8급→ 7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2명- 박영삼 (왜관읍) - 이윤민 (지역활력과) ❍ 사회복지: 1명- 김재선 (사회복지과) 9급→ 8급 승진(의결): 8명 ❍ 행 정: 5명- 김상혁 (북삼읍) - 문준모 (총무과)- 박
“처음에는 전기회사 직원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보니 경찰관이 전봇대를 타고 카메라를 설치하더군요. 경찰관이 ‘일손은 돕지 못하지만, 참외 훔쳐가는 것은 막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에서 참외 농사를 짓는 김모씨의 말이다.칠곡경찰서에서는 서장 주재로 각 과장과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후속조치로 참외 출하 시기에 맞춰 3월 22일부터 이동식 CCTV를 참외단지 주요 접근로에 설치한다.이동식 CCTV는 농산물 출하 시기 등 계절적·장소적으로 취약한 시기에 그 필요성에 따라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초대회장 바르게살기왜관읍위원장 장녀 조현화 양, 이미자 장남 김민기 군, 3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45분 대구 동구 퀸벨호텔 1층 테라하우스
경북 칠곡군이 지난 19일부터 관내 26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사업을 개시 했다고 밝혔다.행복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하고 싶어도 고령으로 인해 반찬준비할 형편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경상북도에서 특화 추진한 사업으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칠곡군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과 연계하였으며,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수익성 확대, 밑반찬 품질 향상 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송아지 초유은행 운영을 위해 지난 19일 구미칠곡축협, 한우협회칠곡군지부, 낙농협회칠곡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초유(初乳)는 소가 새끼를 낳은 후 1~2일간 생산되는 진한 노란색의 우유로, 면역물질인 면역글로불린과 비타민 A,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 향상 효과가 뛰어나 어린 송아지의 폐사율을 낮추는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초유공급 농가에 고품질 초유생산기술은 제공하고, 초유공급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초유은행으로 납품해 한우농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올바른 양치실천 인증 유아기관’ 1호로 지정된 바움유치원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바른 양치실천 인증 유아기관은 2023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치아리더」프로그램에 6개월 이상 참여하고 ▲구강검진 및 상담▲불소도포▲구강보건교육▲구강교구활동▲보건소 견학▲구강 티칭 맘 양성 등 프로그램 90%이상 수료 및 현장평가 과정을 통해 검증 후 지정되었다.특히, 구강관리교육을 수료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강 티칭 맘을 양성하여 점심식사 후 유아 칫솔질 방법에 대해 지도하고 유치원 내 양치시설 환경관리 등 원아
칠곡군은 20일 12시, 군청 복지동 구내식당에서 ‘친환경도시 eco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잔반없는 날’ 첫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군은 모두 다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eco칠곡을 조성하여 환경보전·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를 만들고자 ‘친환경도시 eco칠곡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이를 실천하고자 3월부터 매달 세번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로 지정하고 잔반없는 식판을 인증 후 보드판에 국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eco칠곡은 우리 칠곡이 나
칠곡소방서는 20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소방안전협의회는 칠곡군 지역 주요 사업장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해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을 위한 공동노력, 지역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월례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에 관한 사항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안내 ▲소방시책
‘동명면 복지센터에서 드론 수업을 듣다니 너무 신기해요!’지난 3월 18일 동명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 동명면 평생학습 개강식’에 참석한 드론 수강생의 생생한 소회다.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강식은 인기 강좌인 ‘장구난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규 강좌인 드론, 가죽공예를 포함한 16개 교육과정 강사 및 강좌 소개, 축사, 기획특강 순으로 이어졌다.경북대 박기덕 교수의 ‘100세 건강! 스트레칭으로 지켜요!’ 주제로 진행된 기획특강은 평소 간단한 운동처방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근골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