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2월 16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관내 서비스업 및 축제 관련 종사자,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문화관광축제 자문가이자 관광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변정우 경희대학교 명예교수를 강사로 모셔 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발전전략 모색,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서의 고령 대가야축제의 발전전략에 대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변화하는 관광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참여의식을 확대하여 보다 나은 청소년전용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하고 있다.모집기간은 2월 15일(수)부터 3월 10일(일)까지이고 모집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14세(중1) ~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고령군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QR코드 접속 지원신청을 하거나 직접 방문(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 대가야문화누리 3층)하면 된다. 청소년운영위원은 매월 1회 정기회의,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2월 15일(목) 11시 임원 및 각 읍면 협의회장 20여 명과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월산복어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변태우 前수석부회장이 임명되었다. 앞서 변태우 前수석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신임 협의회장 선출에 단독후보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된 바 있다.변태우 前수석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새롭게 이끌게 되어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그 무게만큼 책임지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14일(수)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봉사단체장 및 임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체 간 상호 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4년 자원봉사센터 주요사업, 단체활동 관련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단체 간 협력을 공고히 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강하 센터장은 “곳곳에서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단체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고령군은 2월 14일(수)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군민들에게 질 좋은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회의'를 실시했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센터장이신 보건소장님과 임상자문의(정신과 전문의 최성환), 외부 정신건강 전문가, 등록 회원 및 가족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의 총괄, 조정 등을 위해 사업실적과 차분기의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전반적인 센터운영 등에 대해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올해 주요사업인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과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위
고령군은 이달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지역 내 고물상 및 인적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폐지 수집 노인의 현황을 파악한 후 방문 상담을 통해 개별 복지 욕구를 파악 후 누락 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방침이다.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이 주변에 있으면 누구든지 해당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 노인정책팀으로 연락하기 바라며, 확보된 명단은 1:1 심층 상담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연계 및 위기가구 지원 절차에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14일(수)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관람했다.이번 단체관람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건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헌법 정신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마련되었다.개봉 보름이 채 되지 않았으나 14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은 다큐멘터리에 정통한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있기까지의 건국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그 중심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고령군의회는 2월 15일(목) 10시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로, 군정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봄과 동시에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와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임시회 첫날인 15일에는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이철호 의원은 국가 전체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과다한 이월액 발생
고령군은 군민의 우수한 정책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여 행정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 소통과 공감의 참여행정을 구현하고자, 오는 5월 31일까지 '2024 군정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청년,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군정 추진에 대한 현안 사항이나 행정 운영 개선과 관련된 사항 등 군정발전과 관련된 전분야에 대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제출서식은 고령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홈페이지 내 제안하기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하여 이메일(gayyi@kore
청년의 도전과 꿈을 사랑하는 젊은 도시 고령군은 최근경상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이 2년 연속 최종 선정되어 금년도 운영비 도비 4천만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일자리와 청년 창업을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군민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정보 제공, 체계적인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 구축 등의 일자리 업무와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 자립기반 확충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작년도 공모사업에
고령군 다산면노인회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2024년 2월 13일(화) 11시 다산면노인회관에서 ‘2024 갑진년 설 합동세배’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달호 군의원, 성낙철 군의원, 조장명 다산 명예면장, 박광보 다산농협조합장, 성현덕 다산면이장협의회장 등 함께 참석하여 합동 세배를 하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설날 연휴 편안히 보냈으며 특히, 여기 계신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김상덕선생 기념사업회는 2월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회원 및 주민, 관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운동으로서 이날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이후 임시정부의 재건을 위해 힘썼던 고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신 김상덕 선생의
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에서 2월 8일(목)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33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은 다산면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기업으로 수작업 공예품·가내수공업 등을 하는 소상공인이 모여 소규모 플리마켓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체험부스, 무료 버스킹 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문화 상생화에 힘쓰고 있다.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 배성현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남철 고령
고령군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약 6,200여개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2024년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정부 정책 수립․평가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쓰이며, 소지역통계 작성으로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평가자료로 활용된다.1994년 사업체기초통계조사로 실시 후 올해로 31회째인 이번 조사의 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며, 군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전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업근로사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하였다.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은 농업근로자 주거 여건을 개선하여 농촌의 안정적인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거점형 2곳, 마을형 8곳으로 전국 10곳을 최종 선정하였다.고령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다산면 노곡리에 전체면적 542㎡ 2층 규모로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5개
고령군은 지난 2월 7일(수) 군청 가야금방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 실무회의를 통해 2024년 지방세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올해 고령군의 지방세 목표액은 522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목표액 517억5,900만원보다 4억5,400만원(0.8%) 증가한 규모로, 목표액 달성을 위해 정기적인 세입 분석 및 법인 정기 세무조사 실시로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세입증대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또한, 체납자에게 체납액 납부촉구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관내 및
고령군 성산면 새마을회는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성산면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7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성산면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이인곤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성산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설 이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6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현업기관을 방문하였다.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황 점검과 아울러 관내 치안 및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이남철 군수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9
고령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6일(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요셉 재활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군의회에 따르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김명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성산면 소재의 성요셉 재활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으며, 안전 시설물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과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명국 의장은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
고령군보건소는 2월 6일(화) ~ 7일(수) 이틀간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및 방문간호사, 금연상담사를 포함한 공무직·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과 민원인 응대 요령을 교육하여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담당팀장들이 주요사업설명과 협조사항을 당부함과 아울러 실무자들이 평소 업무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하는 방식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