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기독교연합회에서 4월 3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군기독교연합회는 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실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령군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정섭 목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내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는 4월 7일 남부봉사관(경산시 소재)에서 열린‘2024년 사랑의 맛 나눔 제빵활동’에 참가하여 제작한 카스텔라 700개, 오란다 240개, 베지밀 120박스를 고령군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유갑연 고령군지구협의회장은 “20여 명의 고령군지구협의회 봉사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만든 간식들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적십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이 지역 사회에 작은 온기라도 가져오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
고령군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내 노후된 통합안내표지판을 표준형디자인으로 교체하였다고 2일 밝혔다.기존 통합안내표지판은 색상, 서체, 크기가 통일되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지고 노후된 표지판이 그대로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는 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고령군은 고령 기와색과 표준서체를 적용하여 고령군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간결한 형태로 표준형 디자인을 개발하였다. 특히 지주 높이를 가변형으로 발명한 내용으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총 24개소(차량용
고령군은 4월 완연한 봄을 맞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농촌체험특구 등 주요 관광지마다 봄꽃이 만개했음을 알렸다. 개나리와 수선화가 만개하고 특히 봄의 전령사 벚꽃이 움을 터 꽃잎 터널을 이루어 꽃향기와 꽃잎이 휘날리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고령군 시설사업소에서는 계절마다 꽃이 활짝 핀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매년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가야생활촌 둘레길에 유채꽃을 심어 복사꽃과 개나리가 어울어진 삼색꽃길을 조성하고 테마관광지에는 기존 화단을 개선하여 튤립, 팬지, 데
고령군은 대가야 최대고분인 고령 지산동 제5호분의 학술발굴조사를 위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3년간 20억원을 투입하여 대가야왕릉 발굴조사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최고지배층의 무덤군으로 잊혀진 우리 역사인 ‘가야’를 증명하는 독보적 증거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우리나라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특히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후기가야를 주도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유산으로 거창-합천-함양-남원-여수-순천에 걸친 광역에서 확인되는 대가야문화의 중심이라는
고령군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읍·면사무소 등 주민 이용이 빈번한 청사에 대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한 복합청사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주민 편익을 증대하고자 공공청사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센터(376억), 쌍림 상생교류센터 건립사업(67억), 성산 어울림센터 건립사업(83억), 의회청사 건립사업(83억) 등이다. 대가야읍사무소는 노후화(1961년 신축, 1983년 증축) 및 부지 협소로 인해 복합적 기능 수용에 한계가 있어, 이전
고령군은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신사전 건강관리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4월부터 지원한다.'임신사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되는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임기에 해당되는 여성(WHO 기준 15~49세)이면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라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검사비(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 검진으로는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등이 해당되며, 남성 검진으로는 정액검사(정자 정밀 형태
제19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4월 3일 (수) 고령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되었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령군 체육회(회장 조용흠)가 주최하고 고령군 게이트볼협회(회장 김종수)가 주관하여 대구, 경북, 경남의 3개 시·도에서 72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경기방식은 예선전으로 72개 팀이 24개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별 1위가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에 올라온 2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순위를 결정하였으며,이번 대회의 결과는 우승 예천 청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실현하는‘정다운 학교’를 지난해보다 10교가 늘어난 15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통합교육은 장애와 비장애를 구별하지 않고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배려하며 상호소통하는 학교 문화 형성과 수업모델의 개발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다.‘정다운 학교’는 이러한 통합교육의 수준을 향상하는 모델학교로서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고령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출산 장려 및 인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출산ㆍ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자녀가정 양육장려금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다자녀가정 지원정책은 지난해 7월 열린 다자녀가정과의 소통콘서트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으로 추진되었으며, 『고령군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올해 3월 공포되면서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하고, 176명의 셋째이상 자녀에 대해 3월분 총 29,200,000원의 지원으로 시작되었다. 이번에 신청한 대상자에게는 추가 신청 절차 없이
고령군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4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아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은 유아에게 흡연 및 음주예방,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평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방문하여 구강 및 흡연·음주예방 ‘따라쟁이 도깨비’ 인형극을 실시하고 5~7세 유아에게는 불소도포를 시행한다.김곤수 보건소장은 “유아시기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하며 올바른 성
고령군은 4월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고령군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 100세, 모두가 누리는 건강 경북”이라는 경상북도 보건정책 비전에 발맞추어 지난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등 9개 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올해에는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2024년 보건의 날 주제 실현을 목표로 지역 특성 및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하고 체계적인 보건의료사업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일(화) 성주군 성주전통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집중유세는 정희용 의원의 의정활동 영상 상영과 식전 공연, 참석자 소개,찬조연설, 율동팀 공연, 후보자 연설,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성주전통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유세에 선거대책위원장, 선출직 도‧군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 약 4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정희용 의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소속돼 함께 활동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4‧10 국회의원 선거 종료를 8일 앞둔 지난 2일부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26개 읍면 곳곳을 빠짐없이 다니는‘릴레이 유세’일정에 돌입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 릴레이 유세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단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는 정희용 의원의 굳은 의지와 결심이 반영되었다.릴레이 유세의 시작 첫날인 지난 2일 일정을 살펴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는 유세 일정이 이어졌는데, 릴레이 유세 일정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7:30 고령군 대가야읍 영생병원 사
성주군 선남면은 4월 1일, 민원행정서비스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친절교육은 민원인의 뜻을 경청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행정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민원에 대한 기본예절과 고령의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 편의 제공을 강조했다.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봄으로써 민원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사업으로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일상적인 소소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작은소원, 큰행복!” '소원우체통' 지역 특화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소득이 낮은 가정에서 자주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 하여, 가정 내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소원을 편지로 보내주면 매월 대상자를 선정하여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가정 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내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시켜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제6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이 2024 고령 대가야축제 이틀째인 3월 30일(토)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페스티벌에는 상주 여성합창단, 함안군 여성합창단, 성주군 어린이합창단, 완주군 여성합창단, 순천남성합창단, 창녕군 여성합창단, 달성군립합창단, 합천군 합창단, 거창군 합창단, 고령 합창단의 10개 합창단이 함께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제6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참가한 10개 팀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고령 아리랑과 가야의 노래를 연합으로 합창하면서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또
고령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집된 기수당 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실시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덕곡면 노2리에 위치한 생비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월 1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 방법 등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에 대해 안내와 참가자와 운영자 간에 서로 인사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프로그램은 여러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 경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일,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화) 밝혔다. 이날 집중유세는 정희용 의원의 의정활동 영상 상영과 식전 공연, 참석자 소개, 율동팀 공연, 후보자 연설,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왜관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유세에 선거대책위원장, 선출직 도‧군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 약 400명이 함께 참석하여 정희용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희용 의원은 “2022년 3월 우리 손으로 뽑은 윤석열 정부가 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계속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하십니까?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정부의 의료개혁에 힘을 보태주고 계신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해소해드리지 못해,대통령으로서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국민 여러분,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국민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이응급실을 찾아 뺑뺑이를 돌다가길에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아이가 아프면, 새벽부터 병원 앞에 줄을 서야 합니다.비수도권 지역은 더 열악합니다.가까운 곳에 산부인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