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 중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우수식품’으로 인증하고자 3월 11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희망 기업 및 제품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우수식품’은 소비자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중 상품성(품질), 안전성, 지역 대표성을 갖춘 식품을 대구광역시가 인증한 식품으로, ’22년부터 추진돼 9개사 10개 제품이 인증*됐으며 ’23년부터 축산물가공품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됐다.* (’22년) 5개 제품(식품 5), (’23년) 5개 제품(식품 2, 축산
대구광역시는 부족한 고급 관광호텔을 대체할 수 있는 실속형 숙박시설을 발굴·육성해 국제행사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숙박업소 ‘더굿나잇’을 신규 발굴하고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재평가해 최종 선정한다.최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예약 및 체크인과 불확실한 여행 일정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성 있는 예약 옵션을 갖추고,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되는 우수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최근 추세에 맞는 지역 우수숙박시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더굿나잇’ 업소 1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한상웅)가 주관하는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가 국내외 322개 업체(국내 203, 해외 119)가 참여한 가운데, 엑스코에서 3월 13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띤 비즈니스의 장이 열린다.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박람회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
대구광역시는 3월 6일(수) 수성알파시티 내에 위치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대구테크노파크 운영)에서 ‘2024년도 ABB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5대 미래 신산업 중 핵심 분야인 ABB와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안내와 설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설명회는 지역기업과 기업지원기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보인 가운데,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년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심사 결과를 3월 6일(수) 진흥원 및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총 86건이 접수됐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32건을 선정, 6억 3천9백여만 원을 지원한다.2024년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교육 도시 대구’라는 비전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총 4개 분야의 사업(꿈다락 주말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월 20일(화) 달서구청과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관한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8일(수)부터 2호선 죽전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죽전역 지하 3층 대합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지문인식 방식을 도입해 신분증 없이도 주민등록등본 등 20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죽전역을 비롯해 무인민원발급기는 1호선 화원역⋅서부정류장역⋅안지랑역 2호선 다사역⋅대실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12일(화)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다.3월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채용 부문의 지원사업을 신설·확대해 행사의 외연이 대폭 확대된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
2024년,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대구지역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스쿨 콘서트’와 ‘교실 음악회’를 연중 수시 개최한다. 평소 어렵게 느낀 클래식 음악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들려줌으로써 이전에 느끼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스쿨 콘서트’는 올해 3월, 5월, 7월, 8월 각 1회씩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오는 3월 22일(금)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백진현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소프라노 이정현이 해설을 맡는다.‘변주곡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 아래
대구광역시는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 운영을 강화해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과 더불어 노인보호구역 등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구·군으로 단속자료를 통보해 실질적인 단속을 강화한다.대구광역시는 구·군이 요청한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29개소)과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행자 사고가 많은 초등학교(39개소)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2월부터는 노인보호구역(12개소), 보행자우선도로(7개소) 등을 추가해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대구광역시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은
대구광역시는 3월 6일(수)부터 3월 29일(금)까지 주요 도로 가로화분 및 교량 걸이화분에 23만 본의 봄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린다.봄비가 내리는 경칩과 봄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촉촉한 봄비와 함께 봄을 알리는 첫 주인공은 봄꽃 중에서도 일찍 꽃이 피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로 가로변과 교량에 식재돼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린다.대구광역시는 3월 한 달간 달구벌대로를 포함한 도심지 주요 공간 109개소에 가로화분 식재, 교량 꽃벽 및 조경지 내 화단조성 등 23만 본의 봄꽃을 식재한다.도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해외 타깃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활동과 관광 편의서비스 환경을 개선한 결과,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6만 명으로 전년 동기(8만 명) 대비 28만 명이 증가했고, ’19년 동기(71만 명) 대비 약 51% 이상으로 회복 수준을 보였다.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3년 12월 기준 36만 명을 기록했다. 해외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14만 6천 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구미주 관광객 7만 2천 명, 동남아 관광객 5만 5천 명, 일본 관광객 3만 2천 명, 중국
대구광역시는 도심 캠퍼스타운의 첫 번째 사업지로 시에서 자체 매입한 (구)판게스트하우스(중구 서문로1가)를 도심캠퍼스 1호로 지정하고, 3월 6일(수) 오전 11시 개관식을 개최했다.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등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7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문화와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는 ‘도심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공실 상가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창업과 인력양성 등에 필요한 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에 대구광역시와 지
대구광역시는 3월 7일(목)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포커스H&S(대표 김대중), SK쉴더스㈜(대표 홍원표)와 수성알파시티 내 ‘AI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및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포커스H&S는 AI기반 물리보안*·관제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수도권 소재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체 직원 중 약 4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보유한 연구 중심 기업인 ㈜포커스H&S는 글로벌 AI 물리보안 플랫폼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경상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물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대구경북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이사,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에어인천이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경상북도와
청년예술인 중심의 지역 대표 공연공간 조성으로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개최된 ‘동성로 청년버스킹’이 올해는 전국 일반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 촉진을 위해 참가팀 공개모집, 우수팀 시상 등 사업형태와 규모를 확장해 펼쳐진다.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팀은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동성로 28아트스퀘어, 관광안내소 앞 등에서, 매주 목·금·토 60여 회(19:00~21:30)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동성로에서 청년들과 호흡하게 되며, 우수팀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참가대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등에 따른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특히 피해가 심각한 저소득층의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지원 범위를 확대해 3월 4일(월)부터 시행한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으로 대구광역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보증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대구광역시는 청년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6월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등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
대구광역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금)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3·1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장기간 지속된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행사로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9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W 사의 D 모델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에 사용상 각별한 주의와 안전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지난 2월 26일(월) 저녁, 대구 남구 이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치냉장고 화재로 1,9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와 다수의 주민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김치냉장고는 제조일로부터 약 22년이 지난 W 사의 D 모델로 해당 제품은 리콜(recall) 대상 제품이었으나 안전 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2월 28일(수) 산격청사에서 달빛동맹 강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2기 달빛동맹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특히, 달빛산업동맹 등 경제분야에 대한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2월 28일(수) 대구시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달빛동맹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달빛동맹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대구·광주시장의 위촉장 수여와 인사말씀, 달빛동맹 경과 및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인바운드 관광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2024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육성 사업은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여행사 역량강화 사업으로,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는 인바운드 관광수요 증가에 맞춰 사업 수행능력, 모객 실적, 마케팅 역량 등이 우수한 대구 소재 종합여행업 여행사 대상으로 5개사 내외를 선정한다.선정된 여행사는 지역 축제 및 대구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 및 해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