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도전과 꿈을 사랑하는 젊은 도시 고령군은 최근경상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이 2년 연속 최종 선정되어 금년도 운영비 도비 4천만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일자리와 청년 창업을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군민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정보 제공, 체계적인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 구축 등의 일자리 업무와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 자립기반 확충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작년도 공모사업에
고령군 다산면노인회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2024년 2월 13일(화) 11시 다산면노인회관에서 ‘2024 갑진년 설 합동세배’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달호 군의원, 성낙철 군의원, 조장명 다산 명예면장, 박광보 다산농협조합장, 성현덕 다산면이장협의회장 등 함께 참석하여 합동 세배를 하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설날 연휴 편안히 보냈으며 특히, 여기 계신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김상덕선생 기념사업회는 2월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회원 및 주민, 관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운동으로서 이날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이후 임시정부의 재건을 위해 힘썼던 고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신 김상덕 선생의
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에서 2월 8일(목)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33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은 다산면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기업으로 수작업 공예품·가내수공업 등을 하는 소상공인이 모여 소규모 플리마켓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체험부스, 무료 버스킹 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문화 상생화에 힘쓰고 있다.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 배성현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남철 고령
고령군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약 6,200여개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2024년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정부 정책 수립․평가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쓰이며, 소지역통계 작성으로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평가자료로 활용된다.1994년 사업체기초통계조사로 실시 후 올해로 31회째인 이번 조사의 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며, 군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전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업근로사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하였다.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은 농업근로자 주거 여건을 개선하여 농촌의 안정적인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거점형 2곳, 마을형 8곳으로 전국 10곳을 최종 선정하였다.고령군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다산면 노곡리에 전체면적 542㎡ 2층 규모로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15개
고령군은 지난 2월 7일(수) 군청 가야금방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 실무회의를 통해 2024년 지방세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올해 고령군의 지방세 목표액은 522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목표액 517억5,900만원보다 4억5,400만원(0.8%) 증가한 규모로, 목표액 달성을 위해 정기적인 세입 분석 및 법인 정기 세무조사 실시로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세입증대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또한, 체납자에게 체납액 납부촉구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관내 및
고령군 성산면 새마을회는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성산면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7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성산면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이인곤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성산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설 이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6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현업기관을 방문하였다.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황 점검과 아울러 관내 치안 및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이남철 군수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9
고령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6일(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요셉 재활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군의회에 따르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김명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성산면 소재의 성요셉 재활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으며, 안전 시설물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과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명국 의장은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
고령군보건소는 2월 6일(화) ~ 7일(수) 이틀간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및 방문간호사, 금연상담사를 포함한 공무직·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과 민원인 응대 요령을 교육하여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담당팀장들이 주요사업설명과 협조사항을 당부함과 아울러 실무자들이 평소 업무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하는 방식으로 구
고령군은 2월 6일(화) 군청 대가야홀에서 부서장 및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허문구 소장을 초빙하여‘기회발전특구와 고령군 산업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 확대와 지방인구 감소 가속화 배경속에 정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에 따라 지방균형발전 핵심과제인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이해와 ‘고령군 산업발전 전략’ 분석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시하였다.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지방이전과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감면, 규제특례 등 파격적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2월 6일(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날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강제징용으로 모국을 떠나 사할린에서 눈물로 한세월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 드리고, 명절을 맞이하여 잠시나마 위로의 인사와 함께 손수 준비한 과일, 떡, 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은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에서 해마다 어르신들을 위하여 방문해 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준비해 주신 물품으로 따뜻하고 정이
고령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월) 동산실버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위문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았으며 종사자들의 시설 관리 및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복지와 관련된 사항을 더욱 촘촘하고 세심하게 살펴보겠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헌신해주시는 시설 종사
고령군의회는 2월 5-6일 이틀간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군의회는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 5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민원이 제기된 사업장의 경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현장방문 첫날인 5일(월)에는 ▶토양검정실 및 가축퇴액비 분석실 시시설개선 사업 ▶유용미생물배양실 증축 공사 ▶종자산업기반구축[딸기 육묘장] 사업 ▶농촌지도기반조성[실증시험포장] 사업장 4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6일(화)엔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고령군은 2월 1일(목) 오후 4시 대가야읍 '노른자 까페'에서 이남철 고령군수와 함께하는 고령군 발달장애인가족 소통간담회를 실시하였다.금번 소통간담회는 고령군에서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과 학교 교사, 교육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장애인 본인 및 가족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함이었다.소통간담회에 참석한 발달장애인 가족 및 교사들은‘발달장애인들은 유아와 학령기, 성년기에 따른 생애 전 과정에 대한 돌봄, 재가서비스, 재활, 직업재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데, 장애인 서비스를 찾아 타지역으로 이사
이남철 고령군수는 2월 2일 오후 군수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독려하여 고령군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이남철 고령군수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상영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이재민 재난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경북 지역에서 울릉군 다음으로 면적이 작음에도 불구, ‘2023년 적십자 회비 모금 우
고령군 우곡면에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해맞이 행사에 이어 청룡의 좋은 기운이 우곡면민들에게 고루 퍼지기를 기원하는 2번째 행사로 입춘첩 나눔 행사를 기획하였다.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좋은 기운을 이어 나가기 위하여 주민자치센터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예교실 회원들이 쓴 입춘첩을 우곡면사무소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포한다.입춘(2월 4일)에는 예로부터 봄의 희망을 담아 한 해 동안 길한 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대문이나 문설주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글귀를 붙이는 풍속이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제종하, 부녀회장 최선희)에서 2월 1일(목)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성현덕 이사장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따
고령군은 2023년 12월까지였던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2024년 12월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농기계 임대료 감면’혜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농기계를 임대해주는 정책으로 고령군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7차례 감면 혜택을 추진해왔다.임대료 감면 대상 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성산, 개진, 다산)를 포함한 고령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 농기계 전 기종이며, 지난 임대료 감면 기간 동안 농가에서는 약 5억 1200만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이남철 군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