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이 4월 18일(목)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이번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영애·하병문 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등 각계 인사와 4,0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식전공연, 장애인단체 기수
구미시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세대 간, 단체 간 이해와 소통으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새마을 운동을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개최됐다.구미시 새마을회 역대회장, 원로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의식을 공유하며 세대 간
경상북도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아이 웃음소리 넘쳐나는 농촌,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 으로’ 라는 주제로 ‘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개강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식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 농업인 단체장, 입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류지봉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의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올해 경북농민사관학교는 4
성주소방서는 범군민 피난대책 인식개선과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작은영화관인 ‘별고을 시네마’ 서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영상 홍보중이라고 밝혔다.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다. 그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키고자 화재 상황에 맞는 피난 행동요령 방법을 영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6월까지 ‘별고을 시네마’의 작은영화관에서 대피 행동요령 영상을 상영하도록 협의해 상영할 방침이다. 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하여, 아파트
성주군은 4월 18일 민원업무 담당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천년고도 경주시에서 문화도시탐방 힐링워크숍을 실시하였다.각종 민원처리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소통, 공감을 넘어 동행으로 거듭나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유토론을 시작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무동력 스포츠 루지체험, 옛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황리단길과 대릉원 등 관광명소 투어도 함께 실시되었다.워크숍에 참가한 민원과 김민정 주무관은 “오랜만에 직무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도시탐방으로 새롭게
(사)한국양봉협회 칠곡군지부(회장 김상곤)가 지난 17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꿀 43병(25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도시발전연구회'는 “칠곡군 도시발전방안을 위한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라는 주제로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칠곡군도시발전연구회는 칠곡군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4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10명의 회원(대표 김태희, 심청보, 배성도, 이상승, 오종열, 이창훈, 구정회, 권선호, 오용만, 박남희)이 도시재생 사업의 진행과정을 검토하고 고찰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 후 향후 도시재생 공모 등 도시재생사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
경상북도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700여 명의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몽골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유치설명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과 몽골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문화・산업 전반에서 표출되는 경북의 우수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특강에서, 일제 식민지 지배와 한국 전쟁으로 희망이 없는 나라였던 한국이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새마을운동에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며, 그 중심에 경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삼성, LG, 포스코 등 세계적 기업의 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숲체원장 조영순)은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 희)와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시설 인프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들에게 산림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교육과 정보제공, 도심권의 교육장 및 회의 공간 등 인프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통시장 연계를 통한 대구‧경북 지역 숲여행 상품개발 및 운영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나 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경북도 및 구·시·군위원회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하고 수입·지출내역에 대하여 집중 조사한다.조사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행위 등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제공 및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실비 초과 제공 ▲보전청구 항목의 적정기재 여부 등이다.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비용 관련 위반행위 총 18건을 적발하여 고발 5건,
대구광역시는 대구굴기를 위한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대규모 노후 주택지에 대한 공간혁신을 구체화하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는 대구의 미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대구형 미래지향적 주택지 조성 방안이다.대규모 노후 주택지(4개 지구 7.42㎢) : 범어(2.0㎢)/수성(2.9㎢)/대명(2.2㎢)/산격(0.32㎢) 이다.통개발 마스터플랜은 우수한 입지 여건과 잠재력을 가진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상징하는 미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다.또한, 기존의 소규모 점적 개발 방식
성주군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인한 의료환경 불균형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4월 23일(화)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실시한다.주 2회(화․목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진료 및 처치를 실시하며, 진료 의사는 현재 성주군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재직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맡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이 낳기 더 좋은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난 4월 17일(수) 대가야이업종교류회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 중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대가야이업종교류회는 다른 업종끼리 정보· 아이디어 등의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1996년 창립되어 현재 25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혁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깊은 사명감을 느끼며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고령군은 17일 오후 2시 금빛마실어울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및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및 시책 홍보를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고령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서대구세무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고령군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에서 각 기관이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시책에 대해 알기 쉽고 상
고령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동참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전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사회적 안전운동이다.고령군은 올해 고령영생병원 등 131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소방‧전기‧토목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에는 129개소를 점검하여 고령 영생병원 등 38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4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구미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콘소시엄을 구성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29억 원(국비 300, 도비 9, 시비 21, 기타 99)을 투입, 제조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운전 개방형 플랫폼 및 가상데이터 연동기술 개발과 공장실증을 수행한다.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남TP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실증은
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칠곡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외 무역 사절단 운영을 통한 관내 기업의
경상북도는 시·군 담당 공무원 및 이웃사촌 복지센터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24년 이웃사촌 복지센터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이웃사촌 복지센터 종사자의 직무능력 강화와 6개 시군센터 간 정보 공유 및 교류로 종사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우수사례로 알아보는 최근 지역조직의 트랜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민조직 활성화를 위한 그룹교육, 저출생 시대의 이웃사촌 복지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위한 그룹 토의, AI를 활용한
경상북도는 영천시 금호읍 성천·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에 조성 중인 영천경마공원의 1단계 공사가 2022년 9월 착공한 이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 2단계로 진행되는 경마공원 사업의 1단계 건설공사는 ▶20만평 부지에 2면의 경주로, ▶관람 편의 기능과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관람대,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수변공원 조성, ▶그 밖의 마사, 관리시설 및 주차장 등이 설치되며, 전체 사업비 3,057억원 중 1,857억원이 투입된다.특히, 현재 공사 진행중인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관람대는 5개층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몽골 아마르사이한 부총리는 “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 모델 등 몽골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관련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