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면사무소는 지난 13일 직원 소통&성장프로젝트 ‘소통 130’의 일환으로 ‘한티가는길 달빛잔치’에 참가했다.

소통 130은 직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나은 대민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기산면 특수시책으로

1일부터 30일까지 직원 모두 열심히 근무하고 마지막 31일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이 달은 한티가는 길 일원에서 진행된 한티가는 길 달빛잔치에 참가하여 함께 숲길을 걸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나누지 못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매달 소통 130 모임을 추진하여 직원들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향상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