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7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시행결과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의 내실 있는 운영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구강건강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구강건강관리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 명품 잇몸 만들기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사업을 확대 추진해 건강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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