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중장년,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새로운 가능성 열어 -

칠곡군은 지난 22일 경북하이테크빌리지 에서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창업실무특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실전연계 중장년 창업기업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15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된다.

칠곡군, 중장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창업실무특강 개강식 가져

교육프로그램은 손안의 공장(handy factory) 이승진 대표강사의 유튜브 트랜드 읽기, 매력적인 유튜브 채널만들기 등 다양한 실무특강을 통해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발맞춰 중장년층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를 꿈꾸는 중장년층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창업과 연계되어 1인 미디어 채널의 주인공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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