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4일 오후 성밖숲 광장에서 ‘2019년 한여름밤의 별빛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403호인 성밖숲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풍물굿패 어울림(대표 김병학)에서 주관하며 성밖숲 왕버들 나무 아래에서 풍물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풍물굿패어울림의 삼도 풍물굿 가락, 성주농악 공연과 (사)풍물마실의 창작뮤지컬 ‘앵무할머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성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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