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3일 군정 시책개발기획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5기째를 맞게 된 군정 시책개발기획단은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연구 모임으로서 직원들의 소통과 토론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칠곡군, 제5기 시책개발기획단 활동상황 중간보고

금년 제5기는 32명의 직원들이 지난 3월 역량강화 워크숍 참여를 시작으로 4개 팀을 구성하여 자체회의와 토론, 벤치마킹 등을 거치며 새로운 시책 개발에 힘써왔다.

이 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각 팀별로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보고하고 ‘공유경제 플랫폼 활용 숙박업 활성화’, ‘칠곡참외 홍보 영상 제작’ 등 대표시책을 선보였다.
 
칠곡군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발굴한 시책은 관련부서의 의견을 듣고 최종보고회를 거쳐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 이라며 “직원들이 혁신의 주체로서 활발하게 창의적인 시책개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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