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면사무소(면장 이종구)는 지난 10일 직원 소통 프로그램인 ‘소통 130’의 일환으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 경기를 관전했다.

기산면, 프로야구 관람 통한 소통 시간 가져

 소통 130은 1일부터 30일까지 직원 모두 열심히 근무하고 마지막 31일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직원들 간의 화합과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마련됐다.

이 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과 KT의 야구 경기를 관전하며 한마음으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개막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를 위해 직원 모두 축전 티셔츠를 입고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 부채를 배포했다.

기산면, 프로야구 관람 통한 소통 시간 가져

이종구 기산면장은 “직원들이 사무실을 벗어나 스포츠 관람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전을 벌이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재충전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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