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8일 오후 6시부터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외 가족연극제-가장무도회 댄스파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 가족 연극제에 동화와 고전을 테마로 한 가족인형극-로미오와 줄리엣 ▶소프라노 이현주의 오페라 라이브 ▶예술 체험에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나만의 가면 만들기 ▶직접 얼굴에 가면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돼 있다. 그리고 쉼터에는 사전예약자를 우선으로 에어베드와 탄산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장 무도회 댄스파티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집에서 모자와 망토 등 각자의 방식으로 멋지게 꾸미고 참여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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