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미술인협회 창립전시회
고령미술인협회 창립전시회

고령군은 10월 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다산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 청사에서 '고령의 오늘을 담다, 내일을 열다' 특별사진전 읍면 순회 전시를 연다. 

고령군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고령의 오늘을 담다, 내일을 열다' 특별사진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두 달여간 고령군청사 중앙현관과 민원실에서 특별 전시를 개최하여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였다. 관람을 마친 군민들은 고령의 발전된 모습 뒤에 숨겨진 고령인의 땀과 노력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번 읍면 순회 전시는 특별사진전 종료 후 전시 연장에 대한 다수의 요청을 반영하고, 각 읍면 주민들의 용이한 관람을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고령군의 주요 인프라 구축, 도시이미지, 군민 삶의 모습 등 읍면별 사업내용 및 전시공간을 고려한 30점 내외의 사진이 전시된다.  

고령군 특별 사진전 읍면 순회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시장 입구 체온측정, 방문기록,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준수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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