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면장 노재창)은 17일 오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 생활촌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문화체험활동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 증진과 참여자들 간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2018년부터 2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4월에 개관해 대가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대가야 생활촌을 탐방했다. 
노재창 개진면장은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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