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일 하반기 ‘창의융합 STEAM 교육’을 종강했다. 
창의융합 STEAM 교육은 과학기술에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주어진 문제를 청소년들이 재정의 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의 학문을 통합해 사고하고 스스로 지식을 깨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19년 경북 청소년활동프로그램공모전에서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잠재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영역의 프로그램이 계발?운영될 수 있도록 행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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