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동명면은 22일 칠곡군 가산수피아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박상우 동명면장과 동명면 이장협의회원은 SNS로 유명해진 핑크 뮬리 정원을 비롯해 향기뜰, 꽃뜰을 산책하고 정원 내 카페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현안업무 및 각종홍보자료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명면, 이장회의 개최

박상우 면장은 “사무실을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이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산수피아는 가산면 학하리에 위치한 민간 정원으로 올해 4월에 개장하여 6개월만에 누적방문객이 12만 명이 넘는 칠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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