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건물 입구에서 윤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을 비롯한 24명의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 현판식을 진행했다.
윤 당선인은 이후 사무실 내부로 자리를 옮겨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인수위 운영 규정과 예비비안을 의결했다.
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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