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초전면)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초전면)

초전면은 5월 10일(화) 14시에 초전면 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자세교정교실, 스포츠댄스교실, 요가교실, 주말 취미교실을 선정하였으며, 운영위원을 필두로 마을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모집된 수강생 40여 명은 코로나와 참외 수확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수업에 참여하였다.

연중 상시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주말 취미교실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 예정이다.

이순연 행복한습센터운영위원장은“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개강이 주민들에게 여가 선용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고안해보겠다.”고 했다.

성주군 초전면은 “참여해주신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삶의 활력소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면에서는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방역에 힘쓰겠으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프로그램 구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여가 운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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