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제18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 이교백(67세, 왜관읍, 산림조합푸르미봉사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 이길수(77세, 석적읍, 석적교육발전위원회 위원) △사회복지증진 부문 - 묘현스님(55세, 북삼읍, 자비나눔반찬봉사회운영위원장)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김영대(62세, 가산면, ㈜니피폴리머 대표)△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김현태(63세, 동명면, 동명면체육회 자문위원) △특별상 부문 -한정욱(54세, 칠곡상공회의소 부회장)씨 등 6명이 수상했다.

한편 칠곡군은 2004년부터 매년 군의 명예를 빛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칠곡군민의 날(5월 7일) 기념행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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