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화) 오후7시 칠곡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칠곡 평화누리합창단 발표회가 열린다. 칠곡문화원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 4월 창단한 시니어 합창단으로 창단된 합창단이다.

지난 9월 제1회 전국 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제28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 장려상 수상, 서울실버문화페스티벌 어르신행복무대 공연등을 경력으로 합창단 최삼자 단장과 권준혁 지위자의 지도로 40여명 합창단 구성으로 그동안 합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가을이 오면, 사랑을 위하여, 만남, 아름다운 강산 등을 시니어합창단의 맑고 고운 소리와 플롯연주 공연으로 관람객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기대된다.

칠곡문화원 김윤오 원장은 “온 누리의 평화를 기리며 이름한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은 지역의 음악교육과 공연할동을 통해 건전한 노인문화를 확산시키고 하나의공동체를 이룬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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