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大賞) 수상
곽용환 고령군수,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大賞) 수상

곽용환 고령군수는 6월 16일(목)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본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자 한 기관과 기업, 단체장 등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 성과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와 위드코로나로 접어드는 어렵고 혼란한 시국 속에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동하는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선제적 정책 개발과 유연한 대처를 행함으로써 군민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이루어내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곽용환 고령군수,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大賞) 수상
곽용환 고령군수,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大賞) 수상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자 수년간, 다각도로 열정을 쏟은 결실은 고령군 전반에 가시적인 성과로 잘 드러나 있다. 대표적으로 대가야문화누리 건립 및 운영은 주민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삶의 품격을 높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이후 다산면 행정복합타운(다산도서관), 출산통합지원센터 및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파크골프장 등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보다 나은 삶의 만족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경북 내 최초 음압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도내 두 번째이자 군부 첫 번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경북 첫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등 군민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동시에 대구경북 최초 제로페이 상품권과 고령사랑카드 출시로 지역 내 소비 촉진 유도, 공무원 성과상여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어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힘든 군민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大賞) 수상
곽용환 고령군수, 2022 제3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大賞) 수상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국도 26·33호선, 국지도 67호선(우곡~운수),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다산 산업레저 연계도로, 성산 인안산업단지 연계도로, 동고령 물류단지 진입도로를 개통하였고, 현재는 운수~용암간 국지도 67호선과 성산 득성~다산 송곡 간 지방도 905호선 확장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열뫼·월성·송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대가야의 고도로서, 지산동 고분군과 악성 우륵의 가야금 등 다양한 가야역사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고령군은 곽용환 군수가 10여 년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협의회 의장으로 활약하면서 지난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가야사 연구· 복원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영호남 간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통합과 상생의 마중물 역할 또한 수행해왔다. 오는 하반기,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라는 꿈의 실현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는 그 자체로 고령군의 자긍심이자 지역을 빛낼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지역내총생산(GRDP) 1인당 생산액 경북도 3위, 2020년 통계청 발표 ‘삶의 만족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행정이 합심해 방역 등 다방면의 군정을 추진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우리지역의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왔고,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발전 부문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이라는 영광으로 돌아와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고령’의 완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스퍼트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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