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 40분 전국 1천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4만6천190명이 줄어든 54만8천734명이 지원했다. 

이날 아침최저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능 한파가 몰아쳤다. 그러나 수능 고사장은 수험생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백선기 칠곡군수도 아침부터 시험장이 설치된 순심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14일 오전 백선기 칠곡군수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순심고등학교를 방문,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최상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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