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소재 ㈜한빛건설은 12월 12일(월)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9년에 설립된 ㈜한빛건설은 주택개발 건설업체로 건축, 토목 등의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상길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나눔을 베풀어주신 한빛건설 이상길 대표께 감사드린다. 겨울이 오면서 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이 따스함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할 수 있다.
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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