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왜관시장’ 첫 걸음
청년들에게 희망 주는 정치 ‘다짐’

김항곤 위원장 “지역경제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 김항곤 당협위원장은 지난 17일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걸음으로 왜관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 후보는 경찰서장, 군수 등 공직생활을 두루 거치면서 동료들로부터 “의리 있고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8년간 군수로 청렴, 예산확보, 지역경제활성화에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3선 용퇴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청년 못지않은 체력을 가진 김 후보는 “사심 없는 정치로 후손들을 위한 정치!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위해 혼신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또, “제가 군수 재임 시 현장행정을 가장 우선시 한 경험을 살려 항상 민생과 민심을 매일 살펴 바로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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