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산림산업시책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칠곡군은 19일 경북 도청에서 열린 ‘2019년 산림산업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와 및 시군간 선의의 경쟁 촉진을 통해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실시했다.

칠곡군은 산림교육 및 산림생태관광 활성화, 도시녹색공간확충 등 산림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15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

특히 △팔공산둘레길 조성 △송정자연휴양림 운영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기관 확대 △유아들의 생태놀이터 운영 △산림교육장인 호이유아숲체험원 운영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학교숲 운영 등으로 산림복지휴양 활성화에 크게 기여 했다.

백선기 군수는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숲을 통해 산림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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