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선거 김현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정책제안터 ‘듣고 또 듣겠습니다’를 개설했다.

정책제안터는 지역발전과 공약을 전문가 자문 중심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전하는 일방전달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상향식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정책제안은 김현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38(3층) 054-977-8995)를 직접 찾거나 전화로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또 메일(hyungi0506@naver.com)로도 접수하며 현장에서 김 예비후보에게 직접 전달해도 된다.

참여하는 주민 모두가 정책자문단이라고 말하는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현안을 모아 공약으로 만들고 다시 주민들께 되돌려 줄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생활정치 구현을 위해 주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공약과 향후 지역발전, 국가정책에 담고자 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실천 가능한 사업과 정책들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마을의 작은 민원도 주민의 목소리며 공약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책을 주민들께서 빌려 주시면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칠곡·성주·고령, 대한민국으로 갚아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만 22세때인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북도에서 15년,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에서 15년 등 30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을 두루 거쳤고, ‘재정통’, ‘예산통’이라고 불릴 만큼 지방재정과 지방세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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