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1월 이장회의 개최
선남면, 1월 이장회의 개최

선남면은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임기가 만료된 이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 모범 이장 표창장 수여, 신규이장 임명장 전달, 이장협의회 선정 으뜸공무원 시상을 차례대로 진행했으며 올해 1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전입한 직원들을 소개하였다. 

이어, 현안사항으로 ▲설연휴 각종 사고 등 동향 공유 ▲2023학년도 성주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재활용 수집보상금 지급 ▲2023년 부모급여지원 ▲2023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정부지원 소득재판정 실시 ▲2023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023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2023년 중소형농업기계 공급지원사업 ▲2023년 농촌빈집정비사업시행 등 총 35건에 대한 팀별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공익직불제 변경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인사말에서 이호석 이장협의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31명의 이장들이 힘을 똘똘 뭉쳐 계묘년 올 한해도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으며, 

이명수 선남면장은 “작년 한해 이장님들과 함께 노력하여 여러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올해도 선남면이 어느면보다 ‘으뜸면’으로 우뚝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남면은 지난해 ▲2022년 행정실적평가 “대상”, ▲규제개혁 업무추진 “최우수”, ▲읍면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제51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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