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보수, 보수정치 혁신을 위해 과감한 도전장
- 칠곡·성주·고령과 경북,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변혁의 기수
- 속 시원한 청량감주는 정치, 고향 발전으로 보답할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낸 정희용 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3일 월요일 오후 3시 칠곡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25세 때 이수성 前 총리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로 정치 인생 첫발을 내딛은 정희용 예비후보는 이후 주진우 前 의원 비서와 나경원·송언석 의원 보좌관,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내며 국회와 도청에서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자서전에 매 순간이 전장(戰場)과 같았던 정치 무대에서 정치에 대한 소명을 갖게 된 저자의 진실한 인생관과 정치관을 담았다. 또한, 젊은 보수로서 상처받고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고향 칠곡·성주·고령과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변혁의 기수가 되고자 하는 희망을 그렸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젊은 나이에 정치를 시작한 만큼 가진 것과 잃을 것이 많지 않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보수정치를 바꾸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국가를 위해 쓰이는 일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보통사람’인 동시에 늘 ‘을’과 같은 삶을 살았다”고 언급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명예보다 키워준 고향에 대한 보답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우리에겐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과 송언석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며 지역 민원과 예산을 담당한 경험,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로서 도정을 챙긴 일화를 통해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고, 풀어본 경험을 가진 사람이 칠곡·성주·고령 발전 역시 세심하게 챙길 수 있다”고 전한다

끝으로 정 예비후보는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를 이해하고 대표하는 정치는 실종되었다. 보수의 중심 경북이 다시 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배우고 정진하여 참신한 생각을 실천하고, 젊은 보수로서 속 시원한 청량감주는 정치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경북의 보수가 다시 일어서서 내일을 향할 수 있도록 변혁의 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 정희용 예비후보는 76년생으로 지역에서는 40대 젊은 보수로 통한다.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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