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어서 좋다’는 말씀 더 많이 듣도록 노력할 터
- 소통과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할 것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군 지역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희용 예비후보의 분주한 발걸음은 크리스마스에도 이어졌다.
정 예비후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고령시장장날 인사와 왜관성당 성탄전야미사에 참석한데 이어 성탄절 당일에는 성주성당 미사, 성주상가 방문인사 후 왜관시가지와 왜관시장 일대를 자전거로 돌며 지역민심을 살피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고향까지 116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한 뒤 시내 곳곳을 자전거로 다니는 정 예비후보의 젊은 패기와 신선한 모습에 주민들은 ‘이제 정치가 좀 더 젊어지고 새로워졌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역시 젊어서 좋다’는 말씀을 더 많이 듣도록 젊은 패기로 항상 열심히 뛰고,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과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공약에 반영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소통투어’를 진행 중인 정 예비후보는 분야별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연이어 이어가며 민심을 챙기는 소통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76년생으로 40대 참신한 인물로 거론되는 정희용 예비후보는,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의 보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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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혁 기자
jangk@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