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개 마을 방문으로 소통․공감 ON 군민행복 UP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선남면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선남면

선남면은 동암2리 마을회관에서 3월 6일, 3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먼저 선남면장이 군 현안업무 및 2023년도 선남면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 소관 팀별로 ▲인구증가 시책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코로나19생활지원비 신청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의 안내사항을 전달했으며, 이어 주민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쓰레기 소각을 근절하고 산과 인접한 주택, 농막, 사찰, 공장 등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산불 방지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이 더욱 행복한 선남면을 만들겠다”며, “주민 속에서, 주민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짚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운영은 2023년도 선남면 특수시책으로써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계획했으며 동암2리를 시작으로 31개 전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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