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 용암면 마월2리 월곡 마을회관이 27일 준공식을 가지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월곡 마을회관은 건축면적 67.78m²의 단층 건물로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김진학 월곡 마을회관 건립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월2리 월곡 마을회관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화합과 단결의 공간으로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건립된 만큼 마을 휴식공간으로 잘 활용하시고 마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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