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16일(목) 11시 초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초전면 이장협의회원들과 직원들은 최근 경계 단계로 격상된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독가촌, 사찰, 주말농장 등 산불 고위험 지역에 대해 특별 관리를 요청하는 등 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해주기를 부탁했다. 

또한, ▲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 ▲영농폐비닐 수집 보상금 지급 ▲폐부직포 집중수거기간 안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2023년 기본형공익직불제 신청 안내 ▲2023년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 안내 등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작은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로 훼손된 산림은 복구 되기까지 장기간 물적․인적 자원이 투자된다. 산불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산불 예방을 생활해 달라”며 각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