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개 마을, 산불예방 총력대응 결의

선남면, 3월 이장회의 개최
선남면, 3월 이장회의 개최

선남면은 17일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2023년 군민행복교육 수강생 모집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지방세 체납 납부 홍보 ▲2023년 군민안전보험 운영 ▲2023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신청 등 총 27건에 대한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31개 마을에서 합심하여 산불예방에 총력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산림 인접지의 농막,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불법 소각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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