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업인 정년연장·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및 의료복지 확대 약속
- 젊은 보수로서 어르신들이 이룬 전통과 보수가치 명맥 이어갈 것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6일 북삼읍 지역 경로당 운동지도자 현장실습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복지확대 필요

정희용 예비후보는 “칠곡·성주·고령군의 노인인구 비율은 21%로 전국 15.5%보다 높고, 특히 고령과 성주는 각각 29.8%, 30.6%를 기록하고 있다”며, “획일적인 노인정책이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지역별·연령별로 체계화되고 피부에 와 닿는 노인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과의 대화는 그 자체로 민생·행정 체험의 장이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혜와 고견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농어업인 정년연장, 노인일자리 질적 개선 및 창출, 경로당 운영지원, 의료보장 확대 등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복지를 확실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어르신들은 우리 현대사의 굴곡을 몸소 겪고 극복하시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드셨다”며, “젊은 보수로서 선배들께서 이룬 대한민국의 전통과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유지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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