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이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경쟁력에서 큰 기업에 불리합니다.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인센티브제도가 필요합니다.” “공단지역 밖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주변 민원으로 고충이 많은 데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인 해소 대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실업급여 지원이 2년인데 그 이후에 대한 지원대책이 시급합니다.” “각종 입찰 시 지역제한이 지역마다 상이한데 일원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3일 고령군 다산면의 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군민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서 어렵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 경영주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고용에 대한 지원이 용이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재직 시 성주지방일반산업 1,2단지 60만평을 공무원원이 직접 조성하여 성공적으로 100% 분양한바 있다. 이로써 순수 농업위주의 성주군이 도농복합형 첨단도시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조성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신장과 인구유입 촉진도 기대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재선을 끝으로 후진를 위해 물러났으며, 성주군수 재직 시 ‘예산 5천억, 참외 조수익 5천억, 인구 5만명 기반조성 등 삼5시대’를 활짝 연 현장중심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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