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1일 왜관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과 설 명절을 맞이해 공무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와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를 시장 상인에게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경곤 부군수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 조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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